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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어채, 부각탕수, 달걀찜밥…옛맛에 상상력 버무려
━ [이택희의 맛따라기] 한국인 첫 ‘아시아 베스트 여성 셰프’ 상 조희숙 셰프(오른쪽)가 24일 ‘아시아 베스트 50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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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봄 요리 맛보고 싶을 때
미식가의 마음을 분주하게 만드는 계절, 봄이 왔다. 네 곳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선보이는 봄날의 요리를 소개한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식 ‘두레유’한식 레스토랑인 이십사절기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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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셰프 40명과 사찰음식 산중 수련…’절밥’에 홀려 하산하기 싫었다
첫 식사인 점심으로 긴 목로 상에 두 가지 밥과 14찬이 차려졌다. 기본상에 공용으로 3가지 찬이 더 있고, 국도 따로 있다.이번엔 맛집이 아니라 맛을 만드는 사람들을 따라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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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뷔페식당 ‘훼밀리아’ 外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뷔페식당 ‘훼밀리아’는 봄나물 페스티벌을 연다. 두릅·돈나물·원추리·달래·냉이 등 봄 내음을 담뿍 머금은 나물을 맛볼 수 있다. 점심 5만5000원,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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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음 ~ 봄이 입에서 아삭아삭
요즘 시장이나 수퍼마켓에 나가면 파릇파릇 봄나물이 반갑게 맞는다. 풋풋한 흙내음이 정겨운 냉이.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하다 보면 떠오르는 건 된장 풀어 끓인 냉잇국뿐. 하얀 알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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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겨우내 쌓은 내공 영양 덩어리 봄나물
봄나물의 매력은 무엇보다 영양분이다. 대부분 비타민C가 풍부해 겨우내 비타민을 알아서 보충해 준다. 칼슘.철분 등 무기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몸에 활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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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백제 문화권 숙박·먹거리
◇어디서 잘까 ▶부여 삼정유스호스텔(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041-835-3101)=구드래 조각공원 앞에 위치해 있어 객실에서 백마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한 가족용 가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