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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피해 노인 3천여명에 위로잔치
"수해의 시름을 잠시라도 잊으세요."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망상그랜드 관광호텔이 지난해 태풍 '루사'에 이어 올해 '매미'로 2년째 수해를 입은 영동 지역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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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숲서 사랑을 연주해요
지난 23일 오후 6시쯤 동해시 동해동 현대 대동아파트 주차장터. 정복을 입은 군악대 연주로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이 아파트 단지안에 울려퍼지자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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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동현 군악대장
“아파트 주민들이 흥겨워 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육군 철벽부대 장동현(28·대위)군악대장은 “연주회를 열면서 음악은 어느 장르보다 신분과 연령·계층을 초월해 함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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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철벽부대 주부 대상 병영체험 행사
동해 지역 주부와 중.고 여학생들이 참여하는 1일 병영 체험 행사가 오는 7월부터 개최된다. 동해시(http://www.donghae.kangwon.kr)와 육군 철벽부대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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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또 산불 확산… 전국 15곳 연쇄 발생
9일째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0일 강원도 강릉과 삼척, 경북 포항과 대구시 팔공산 등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한 명이 숨지고 임야 수십 ㏊가 불탔다. 화재지역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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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 주부 80명 1일 병영체험
7일 동해안 해안경계를 담당하는 육군 철벽부대에는 군복을 입는 여성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이들은 동해시와 철벽부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1일 주부 병영 체험' 행사에 참여한 동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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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委,경계허점 추궁속 군 충정에 격려도
국감 열흘째를 맞은 국회국방위는 9일 회의실을 벗어나 북한 도발위기의 「진원지」가 된 강릉 침투지점등 최일선 국방현장을 누볐다.정확한 현장파악과 함께 격려의 의미가 담긴 방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