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초 통화엔 '지지직'만…열차에 11m 끌려간 그날 무슨일이 [e즐펀한 토크]
“열차에 치여 의식불명에 빠진 아내를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의사 말로는 깨어나도 사고 당시를 기억 못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경북 경주 불국사역에서 지난해 12월
-
환경개선·항만시설 확충 등 집중투자
부산시는 4조4천10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11일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9천1백1억원, 특별회계 1조5천3백9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
-
경주시 지하도 공사장/사고 한달만에 또 붕괴/연말완공 힘들듯
5일 오후 11시40분쯤 경북 경주시 배반동 산업우회도로 동해남부선 철도건널목 지하도 공사장에서 길이 20m,너비 10m,높이 5m,무게 5백t 규모의 콘크리트 천장이 무너져 내려
-
열차-승용차충돌 4명숨지고 3명다쳐
15일오후5시쯤 경북영일군연일읍유강동 동해남부선 제3종철도건널목(포항역 기점7사지점) 에서 포항에서 경주로 가던 대구기관차소속 제2112호화물열차(기관사김근진·45)와 경북2러30
-
빗길교통사고 18명사망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2일 하룻동안 경남양산군기장읍철도건널목에서 완행열차와 통근버스가 충돌, 회사종업원6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치는등 전국에서 18명(서울4명) 이 숨지고 2백
-
「어린생명」 구한 "간수"중태
【부산=연합】철길에서 놀던 두어린이를 구출하려던 건널목 간수가 한 어린이를 구출한뒤 다른 어린이를 구하려던 순간 달려오는 열차에 함께 치여 어린이는 숨지고 자신은 다리가 절단되는
-
잇단 열차사고현황|철로의 적신호 노후
큼직한 철도사고가 잇달아 열차의 안전운행에 위협을 주고있다. 수송안전의 확보는 철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대한 사명인데도 철도행정의 헛점으로 최근 철도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