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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합리화냐? 승계 꼼수냐? 삼광글라스 ‘흡수합병안’ 논란
OCI그룹 계열의 삼광글라스가 자회사인 군장에너지와 이테크건설을 흡수합병하는 과정에서 소액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삼광글라스 지분 현황.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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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家의 희비
‘한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대기업 오너 일가의 비중은 조금씩 줄고 있다. 슈퍼리치의 재산은 기업의 흥망성쇠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위에 든 부자들의 재산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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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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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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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정 한파 어디까지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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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 동양제철화학 그룹 사돈 맺어
LS그룹과 동양제철화학그룹 일가가 사돈을 맺었다. 구자열 부회장(左), 이복영 회장(右)LS전선 구자열 부회장의 장녀 은하(26)씨와 삼광유리 이복영 회장의 장남 우성(29)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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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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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약·된장·장학금 그리고 박태준
한 사람과의 소중한 인연이 홍수를 이루는 수입제품에 대항하는 방패막이 되고 수백억원의 장학금이 되기도 했다. 그 한 사람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전 국무총리)다. 박 회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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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弗 이상 주식 보유 한국에 25가족
우리나라에서 보유 주식(비상장 주식 포함)을 기준으로 '부자 가족' 1위는 이건희 삼성 회장 일가로,재산 규모는 3조1천9백93억원(상장주식은 1월 18일 종가 기준,비상장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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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14개 그룹·642개사
삼성, 현대, LG그룹 등 14개 기업집단이 2001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으로 선정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제9차 회의를 열어 삼성그룹의 삼성전자, 현대그룹의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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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14개 그룹·642개사
삼성, 현대, LG그룹 등 14개 기업집단이 2001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으로 선정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제9차 회의를 열어 삼성그룹의 삼성전자, 현대그룹의 현대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