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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 보던 검찰 조사 장면 확 바뀐다...양면모니터로 조서 실시간 확인 가능
법무검찰개혁위원회 김남준 위원장이 23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제11차 권고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수사관이 노트북을 앞에 두고 피조사자(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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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지영 검사/검사로 산다는 것?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선물 상자를 열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검사 생활 하고 싶다.”나이: 40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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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관련기사 “검사 생활 7년 해봤는데 술 한잔 산다는 사람 없어” 커트머리 박 검사는 머리만큼 얘기를 시원시원하게 풀어갔다. 긴 생머리의 서 검사는 차 우려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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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수사발표 앞두고 잇단 '비보'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게임비리 수사발표를 목전에 두고 피조사자의 가족들이 잇따라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여기에는 감사원이 지난해 10월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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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야 운전 등 새 기술 빨리 배워
잠을 잘 자는 것이 피아노 연주, 자동차 운전 등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데 아주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자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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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시대,사생활 보호돼야(사설)
전국민을 상대로 한 인구조사가 1일부터 시작돼 한창 집행중에 있다.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조사결과는 장단기적인 사회ㆍ경제정책의 수립을 비롯,여러 가지 국가정책 입안의 기초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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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신빙성 높인 면접조사|황성모(충남대교수 사회학)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중앙일보가 올해에도 「전국 생활의식 조사」를 했다. 중앙일보의 전통이 되다시피 한 이 같은 조사도 이제는 좀 발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갖는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