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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희곡 오혜령양
지난해 8월세대지에 실린 희곡 「인간적인, 진실로 인간적인」으로 현대문학과 한국일보의 신인예술상과 동아연극대상을 한목에 탄 오혜령양은 스스로 채찍질하는 바쁜 일손에 숨가쁘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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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희곡」합동공연
「드라머·센터」는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금년도 각 신문사 「신춘문예」 입선 희곡 작품의 합동공연을 갖는다. 제6차 「세계무대예술의 날」 및 「드라머·센터」 개관 5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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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축하모임|「신춘시」동인회
각 일간지 신춘문예의 시 부문 출신 시인들의 모임인 「신춘시」동인회는 67연도 신춘 문예시 부 당선자 축하회를 22일 하오 6시 「금하」다방 (신신 백화점 건너편)에서 갖는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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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노크한 시신의 경종
빨갛게 달아오르는 「스토브」가에서 이 글을 쓴다. 가벼운 마음으로 연하장을 보내 듯 나를 바라보는 시선 앞에 단정한 인사말을 하고 싶다.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됐다는 것은 흔한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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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체질의 가능성
각 일간지에서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신춘문예」의 당선??곡을 무대화한다는 극단「드라마·센터」의 두 번째 작업.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드라마·센터」에서 상연된 이 공연은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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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박계주씨
향기만 남겨 놓고 지금은 소식마저 끊어진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시간을 잃으며 사는 사람을. 예술은 길지만 실로 인정은 덧없는 것. 그러나 누구도 패배하지는 않는다.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