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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친환경 소재 사업 더 키운다”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친환경 소재 사업의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해보다 각각 2배, 4배 늘리는 게 목표라고 발표했다. 포스코인터는 9일 친환경 소재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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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2030년 2차전지소재 10배 공급…영업이익 4배로”
지난 8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부문장이 '친환경소재 밸류데이'에서 사업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친환경 소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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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쁘지?” 동료는 모른다…최태원 ‘비밀 수업’ 듣는 그들 유료 전용
유영상(53) SK텔레콤 사장과 곽노정(58) SK하이닉스 사장, 추형욱(49) SK E&S 사장 등 비교적 최근에 SK그룹 계열사 사장에 오른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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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구리 얇게 편 동박이 대박···2차전지 떡잎주, 될성부르다
테슬라 포함, 전기차 관련주가 주춤합니다. 성장주 시대가 저물었으니 인플레 관련주로 갈아타라는 투자조언이 넘칩니다. 그래도 주식에 투자하는데 성장하는 산업을 아예 외면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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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치솟자 미소짓는 LS…동박(銅薄) 품귀에는 속앓이
LS니꼬동제련 직원이 1250도 용광로 앞에서 구리 주조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LS그룹이 오는 17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국제 원자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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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태양광, 차남 금융, 삼남 에너지…한화 3세 전면배치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 왼쪽부터 동관ㆍ동원ㆍ동선. 사진 한화ㆍ뉴스1 “K방산·K에너지·K금융 등은 글로벌 리더가 돼야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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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안정 속 변화'…3일 인사서 경영진 대부분 유임될 듯
SK그룹이 3일 발표할 그룹 인사에서 주력 계열사의 현재 경영진을 대거 유임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른 그룹사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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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 1조 밑으론 못 판다” 헛도는 두산 경영정상화
두산솔루스 헝가리 법인 직원들이 안전 정비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두산솔루스 홈페이지] 두산그룹의 경영 정상화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첫 단추로 꼽히는 두산솔루스 매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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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두산솔루스서 맴도는 경영정상화…베어스 매각설 나오는 이유는
경남 창원 성산구 두산중공업 본사. 뉴스1 두산그룹의 경영 정상화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첫 단추로 꼽히는 두산솔루스 매각작업이 더디게 흘러가면서다. 두산그룹과 채권단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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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세계1위 배터리 동박업체 인수…전기차 투자 확대
SKC가 2차전지용 동박 제조업체 KCFT를 약 1조 2000억원에 인수했다. KCFT가 지난 5월 독자기술로 양산에 성공한 두께 4.5㎛의 세계 최장 50㎞ 길이 초극박 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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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미래 전기차 배터리 겨냥...1조 2000억원에 동박 업체 인수
SKC가 2차전지용 동박 제조업체 KCFT를 약 1조 2000억원에 인수했다. 사진은 전북 정읍시에 있는 KCFT 공장 전경. [사진 SKC] SKC가 미래 전기차 시장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