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법체류 스리랑카인 의인 인정

    불법체류 스리랑카인 의인 인정

    복지부가 의인으로 선정한 스리랑카인 니말.[이동녕 사무장 제공]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스리랑카인

    중앙일보

    2017.06.12 20:11

  • "로봇 목사께 축복을 받으시겠습니까? 언어를 선택하세요"(영상)

    "로봇 목사께 축복을 받으시겠습니까? 언어를 선택하세요"(영상)

    바둑만 인공지능에게 양보할 일이 아닌 듯하다. 교회의 미래도 AI와 로봇에게 맡겨질 지도 모른다. 독일의 작은 마을인 비텐베르크에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500년만의 도전이

    중앙일보

    2017.05.30 23:14

  • [간추린 뉴스] 법원, 탈북 종업원 12명 접견 소송 각하 外

    [간추린 뉴스] 법원, 탈북 종업원 12명 접견 소송 각하 外

    법원, 탈북 종업원 12명 접견 소송 각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지난해 4월 중국 내 식당에서 탈출해 국내로 들어온 북한 종업원 12명을 접견할 수 있도록 하라며 국가정보원

    중앙일보

    2017.03.24 01:21

  • [마음산책] 불행의 비결

    [마음산책] 불행의 비결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교장 얼마 전, 펭귄 출판사의 초청으로 영국에 다녀왔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영문판이 출간돼 그에 따른 프로모션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런

    중앙일보

    2017.03.22 02:39

  • 죽음은 옮겨감에 불과, 존중받으면서 가고 싶다

    죽음은 옮겨감에 불과, 존중받으면서 가고 싶다

    웰다잉 실천한 그들의 마지막 순간 복부에서 발견된 작은 혹은 암이었다. 희귀병인 육종암 진단을 받은 윤혁은 두 차례 수술로 장기 5개를 잘라냈다. 스물다섯 번에 걸친 항암치료도 했

    중앙선데이

    2017.02.05 06:40

  • [12차 촛불집회] "박종철 열사가 꿈꾼 세상"…한파속 호남 '촛불'

    [12차 촛불집회] "박종철 열사가 꿈꾼 세상"…한파속 호남 '촛불'

    14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제10차 전북도민 총궐기 대회' 모습. 김준희 기자영하 5도의 한파와 매서운 바람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호남 지역의

    중앙일보

    2017.01.14 23:11

  • “연애 안하냐”는 질문에 강동원이 한 솔직한 대답

    “연애 안하냐”는 질문에 강동원이 한 솔직한 대답

    영화 `마스터`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진짜 연애를 안하냐”는 질문에 강동원이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배우 강동원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영화 ‘마스터’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15 11:40

  • [마음산책] 우리가 외로운 이유

    [마음산책] 우리가 외로운 이유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교장사람은 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일까?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외로움을 느낀다. 같이 살고 있는 부모나 배우자·아이들이 있고, 가족과 떨어져

    중앙일보

    2016.10.28 03:00

  • 단식, 비언어적 소통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단식으로 떠들썩했었다. ‘국회의장이 사퇴하든지, (내가 죽든지) 나는 끝까지 간다’는 비장함에 긴장감이 돌았다. 이 대표의 단식에 대한 야당 인사들의 트위

    중앙선데이

    2016.10.16 00:12

  • 옥황선녀의 뜻…신도 성폭행하고 금품 가로챈 가짜 스님

    A씨(40·여)는 2013년 7월 전 직장동료의 소개로 승려라는 B씨(51)를 알게 됐다. 당시 집안에 좋지않은 일이 겹치면서 힘들어하던 그는 별자리 점성술을 공부하는 등 초자연적

    중앙일보

    2016.08.23 11:09

  • 아이디어 내고 직접 펜 들고, 진화하는 편집자가 흥행 이끈다

    아이디어 내고 직접 펜 들고, 진화하는 편집자가 흥행 이끈다

    2016년 상반기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목록을 한 번 들여다 보자. 눈치 빠른 독자라면 알아차렸을 것이다. 혜민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수오서재)이나 히가시노

    중앙선데이

    2016.06.26 00:39

  • 다른 사람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다른 사람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일러스트 중앙포토]‘부장님 때문에 직장생활 못하겠다’ ‘아이들 때문에 속상해서 못살겠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다. 그러나 ‘누구 때문에 못살겠다’ ‘누구 때문에 화가 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22 00:01

  • “일에 치여 봉사 담쌓은 이들의 생각 바꾸고 싶었죠”

    “일에 치여 봉사 담쌓은 이들의 생각 바꾸고 싶었죠”

    KLC가 지난해 말 저소득층 노인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한 화이트 기부 파티 모습. [사진 KLC]지난달 19일 서울시내의 한 카페. 신나는 음악 소리와 함께 200여 명의 남녀가

    중앙일보

    2016.04.26 00:45

  • 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내 이름은 백달원" 보부상 출신 백달원은 어떤인물?

    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내 이름은 백달원" 보부상 출신 백달원은 어떤인물?

    육룡이 나르샤 한상진(사진=SBS 육룡이나르샤 방송화면 캡쳐)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적룡 스님이 자신을 백달원이라고 밝히며 반전을 선사한 가운데 백달원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6.03.23 10:49

  • [김종명의 샐러리맨 코칭스쿨] 과거? 미래? 현재를 경영하라

    [김종명의 샐러리맨 코칭스쿨] 과거? 미래? 현재를 경영하라

    백세인생이라고 한다. 노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비참한 말년을 맞이하게 된다고 겁준다. 그래서 그들은 인생 이모작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정년을 보장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08 00:02

  • “대학 자연과학 대 인문·사회학 8대 2로 재편성해야”

    “대학 자연과학 대 인문·사회학 8대 2로 재편성해야”

    박문호 박사는 교과서주의자다. ‘유니버설 랭귀지(자연의 언어)’라 이름 붙인 각종 법칙과 과학공식?방정식 등의 암기를 강조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이 사람들 희한하다. 놀라운

    중앙일보

    2016.01.02 01:33

  • [마음산책]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

    [마음산책]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

    [일러스트=김회룡] 혜 민스님 우리는 왜 일을 할까. 먹고살려니 어쩔 수 없어서? 돈을 벌어야 내 가족이 생활할 수 있어서? 물론 당연한 말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생계 해결이 중

    중앙일보

    2015.09.04 00:20

  • [삶의 향기] 다산초당에서 정약용과 마주하다

    [삶의 향기] 다산초당에서 정약용과 마주하다

    김동규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신경외과학 메르스 사태에 다산 정약용을 떠올린다. 25년 전께 멀리 전라남도 강진을 다녀온 적이 있다.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부부가 함께 남도를 두루

    중앙일보

    2015.07.11 00:02

  • [김상득의 행복어사전] 줏대없는 잣대

    [김상득의 행복어사전] 줏대없는 잣대

    만일 모처럼 가족이 외식을 한다고 해보자. 그 식탁에 앉은 사람은 남편과 아내와 아들 셋이지만 사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식사자리에 온다. 휴대전화기를 통해.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

    중앙선데이

    2015.06.20 17:48

  • "밥 먹을때는 전화 좀 내려놔"가족 외식의 불청객 '휴대폰'

    만일 모처럼 가족이 외식을 한다고 해보자. 그 식탁에 앉은 사람은 남편과 아내와 아들 셋이지만 사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식사자리에 온다. 휴대전화기를 통해.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

    중앙일보

    2015.06.20 15:18

  • 동백나무 1500그루 빼곡 … 목민ㆍ청렴사상 꽃 피웠던 곳

    동백나무 1500그루 빼곡 … 목민ㆍ청렴사상 꽃 피웠던 곳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뒷편에 있는 동백나무숲. 백련사 주지였던 혜장선사가 다산초당에서 책을 쓰던 다산을 만나기 위해 오갔던 오솔길의 초입부에 있다. [사진 프리랜서 오종찬]

    중앙일보

    2015.05.20 00:01

  • [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우리 언제 밥 한번 먹어요

    누구나 거짓말을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하나도 안 변했네”라고 거짓말, 다시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사람이라도 헤어질 땐 “언제 밥 한번 먹자”라고 합니다. 직장 동료들

    중앙일보

    2015.04.01 00:01

  • [마음산책] 무엇이 삶의 의미를 주는가?

    [마음산책] 무엇이 삶의 의미를 주는가?

    [일러스트=김회룡] 혜 민스님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처음엔 아침에 먹은 음식이 잘못되었나 싶었는데 이틀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것을 보니 분명 다른 이유가 있

    중앙일보

    2015.03.25 00:32

  • 1월 별세한 울리히 벡 교수 … 서울서 불교식으로 추도식

    1월 별세한 울리히 벡 교수 … 서울서 불교식으로 추도식

    “울리히 벡 교수가 남긴 비판적 논평과 강력한 메시지를 유산으로 삼아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한다.”(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지난 1월 타계한 세계적 사회학자 울리히 벡(전

    중앙일보

    2015.03.1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