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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성추행 의원 제명권 없어
맹형규 전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회법 개정안을 냈다. 국회 윤리위 안에 외부 인사 7명으로 구성된 '윤리감사원'을 둬 제소된 국회의원들에 대해 추상 같은 징계를 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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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왜곡된 성 의식 바로잡는 계기돼야
최연희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해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 최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법사위원장을 지냈고 야당의 사무총장이자 공천심사위원장이었다. 사회의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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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김일병 정신감정 의뢰… 반성 기미 안보여
최전방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GP(前哨) 총기사고 수사본부'는 12명의 동료를 숨직나 다치게 한 김동민 일병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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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상임위별 의정활동 - 내무위
법조인 출신 초선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국민회의 추미애(秋美愛.서울광진을)의원은 경찰의 한총련 여학생 성추행사건을 이슈화하는등 발군의 국감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