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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 어벤져스 뭉쳤다 … 책방이 살면 지역도 산다
━ [박신홍의 人사이드]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소속 책방지기와 가족들이 충북 괴산군 숲속작은책방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록·백창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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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상품공급점이 뭔가요
[일러스트=강일구]Q ‘상품공급점’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을 언론 보도에서 봤습니다. 상품공급점은 어떤 점포인가요. 요즘엔 ‘상품취급점’이라는 스티커를 단 수퍼마켓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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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수퍼도 뭉치면 싸다 … 공구 나선 청주 상인들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수퍼마켓) 진출에 밀려 존폐 기로에 높인 청주지역 골목 수퍼마켓이 힘을 합친다. 회원 수를 늘린 뒤 공동구매로 싼 값에 물건을 공급받아 대형마트·SS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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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편의점 2만 개 시대
평균 76㎡(23평)의 작은 공간이 사람들의 생활을 바꿨습니다. 점포당 평균 4000개의 상품을 취급하는 편의점 이야기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품을 쉽게 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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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공동구매·포인트 … 동네 수퍼의 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예스마트 내부(위). 가게 가운데에 양파와 건어물 등 찬거리를 한곳에 모았다. 좁은 공간이지만 손수레를 이용해 쇼핑할 수 있도록 동선을 정리했다.대형마트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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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형 수퍼 체인’추진한다
정부는 기업형 수퍼마켓(SSM)의 골목 상권 진출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동네 수퍼마켓을 묶어 체인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소형 수퍼마켓들을 대형 체인으로 통합함으로써 구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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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퍼와 PC방 ‘윈윈’ 손잡기
동네 수퍼마켓과 PC방이 뭉쳤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고 판로를 넓히려는 시도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과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은 최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모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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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동네 수퍼 大반격
지난 14일 문을 연 서울 명일전철역 앞 'LG수퍼마켓'. 이 수퍼마켓은 요즘 크게 고무돼 있다.장사가 뜻밖에 잘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 면적이 4백평인 이 매장은 평일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