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소비패턴도 바꿔…외모·여행 관심 줄고 건강·위생 챙긴다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홈쇼핑에선 건강식품과 가정간편식 편성이 확대됐다. [사진 롯데홈쇼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쇼핑 패턴이 바뀌고 있다. 롯
-
[팩플] 한국 기업 괴롭힌 엘리엇, 이번엔 손정의를 물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AFP=뉴스1] “엘리엇과 나는 한 배를 탔다. 그러나 결정은 내가 한다.” 마사요시 손, 손정의(63)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말했다. 지난
-
억대 외제차 ‘턱’ 주고 연봉 1000만원 ‘팍’ 올려주는 회사
━ 티몬, 우수 성과자에게 모델S 지급 서 모 상품기획팀 파트장(오른쪽)이 연봉 1000만원을 즉시 인상한 연봉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그는 부상으로 테슬라 모델S 차
-
[새로운 도약] 주요 사업 조직 개편, 젊은 리더 전진 배치
롯데는 스스로 게임 체인저가 돼 위기 돌파에 나선다. 유통부문에선 온라인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하고, 화학부문에선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원가경쟁력을 높일 계
-
신동빈의 롯데…호텔롯데 상장, 실적 개선이 코앞의 과제
2017년 10월 서울 잠실 시그니엘서울에서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이 진행됐다. 사진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지주 사기 전달 세리모니를 하는 모습. [사진 롯데지주] 신격
-
[단독]택시에 막혀 돈줄 끊긴 타다···마카롱은 130억 뚫었다
마카롱택시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는 14일 NHN으로부터 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KST 모빌리티] NHN이 모빌리티 업체 '마카롱택시'에 50억을 투자한
-
[서소문 포럼] 스타트업 원더랜드, 동남아
최지영 산업 부디렉터 중앙일보는 올해 초 ‘규제OUT’ 시리즈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한국의 스타트업 현장을 찾았다. ‘뛰어가는 동남아, 기어가는 한국’. 규제에 가로막혀 신음하는
-
판교 대신 '성장률 6666%' 도전, 86학번 아닌 86년생 달랐다
“한 달에 하나 이상 새 건물이 올라가요. (박샛별 대표)” “상품가가 1년 새 10배 이상 뛸 때도 있어요. (이수아 대표)” ‘젊은’, ‘폭발적인’, ‘규제 무풍지대’.
-
라인·야후재팬 ‘제3극 AI 동맹’…영어·중국어 시장 뚫는다
라인 깃발 추가 과연 수퍼앱이 탄생할 것인가. 18일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 야후재팬은 도쿄 다나카와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경영통합 계획을 밝혔다. 일본
-
라인·소프트뱅크 '한일 동맹'···'이해진 오른팔' 경영권 쥔다
━ ‘이해진 vs 손정의’에서 ‘이해진&손정의’로 이해진(52ㆍ사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겸 라인 회장과 손정의(62ㆍ사진) 소프트뱅크 회장의 한·일 동맹이
-
한·일 IT 거물, 이해진·손정의는 왜 손을 잡았을까
━ 키워드로 본 이해진·손정의의 구상 라인과 야후재팬 통합을 추진 중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왼쪽)와 손정의 소프트뱅크회장. [연합뉴스]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
이해진·손정의 ‘한·일 동맹’…구글 제국에 맞선다
이해진(左), 손정의(右)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52)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일본 인터
-
구글 맞선 이해진·손정의 동맹 떴다···라인·야후재팬 통합 협상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52·사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일본 인터넷 업계 강자인 야후재
-
[R&D 경영] 미래 성장 위해 5년간 50조원 투자
롯데 화학부문은 국내 생산거점인 여수·울산·대산 지역뿐 아니라 미국·동남아지역 등 해외에서 도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롯데케미칼 미국 공장 전경. [사진 롯데그
-
대형마트 살길, 해외냐 온라인이냐
“인간(오프라인 유통업체)과 좀비(이커머스)의 싸움을 보는 느낌” 2분기 오프라인 유통업계 실적 하락을 지켜본 업계 한 인사의 관전평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양 진영이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DT전략사무국’ 신설해 디지털 전환사업 가속
롯데는 향후 5년간 50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한다. 화학부문은 여수·울산·대산 등 국내 생산거점은 물론 해외에서도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롯데케미칼 미국 공장. [사진
-
[혁신 경영] 올해부터 5년간 국내외 사업에 50조원 투자
e커머스사업본부는 지난 4월 롯데 온라인서비스 통합의 첫 단계로 ‘롯데ON’을 선보였다. 한 번의 로그인으로 롯데 유통 7개 사 온라인몰을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이를
-
아시아 유통 '빅2'는 알리바바·징둥닷컴…롯데·신세계는?
아시아 30대 유통 기업.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아시아 100대 유통(Retail) 기업 '빅5' 중 3곳은 이커머스였다. 시장조사
-
"IMF·금융위기 때나 이랬다" 여행업계 日여행 반토막 비상
티몬의 국제선 항공권 예약 순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일본여행 보이콧 영향력이 IMF(1998년)·금융위기(2009년) 급이다." 지난
-
[글로벌 경영] 신시장 개척, 생산기지 현지화…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
━ 생존전략 차별화 나선 기업들 효성 베트남 공장 근로자가 스판덱스 생산라인에서 일하고 있다. 효성의 스판덱스 공장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일관 생산체제를 구축해 원가 경쟁
-
[이코노미스트] “넷플릭스보다 고객의 취향 잘 알죠”
양질의 데이터와 개인화된 추천 기술 강점… 문화 넘어 모든 분야로 서비스 개인화가 목표 사진:박종근 기자 “왓챠의 서비스는 비디오 테이프가 엄청나게 많은 비디오 가게 주인이
-
[경제 브리핑] 아모레퍼시픽·라자다그룹 전략적 제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6일 동남아시아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라자다(LAZADA)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
[기업이 힘이다!] 공격적 투자, 해외 사업 확장…‘게임 체인저’내세워 위기 돌파
━ 대내외 악재 속 기업들 고군분투 두산그룹은 미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하며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
20억 신남방시장의 교두보…베트남 2030을 공략하라
롯데백화점 하노이점에서 고객들이 쇼핑하는 모습. 이 곳의 여성 고객 평균 나이는 35세로 하노이점 전체 매출의 55.4%를 차지한다. [사진 롯데쇼핑] 인구 9743만명(세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