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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작물 재배 지역 북상 중…귀농인들 커피 어때요?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7) 요즘 대형마트의 채소 과일 코너나 농수산물 시장에 가보면 애플망고나, 바나나, 패션푸르트와 같은 과일이 많이 눈에 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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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800원 젤리, 한국 오면 3000원
호주의 국민 과자로 불리는 ‘팀탐’(200g)은 현지에서 약 2500원에 팔리는 비스킷 제품인데 한국에서 두 배 가까운 4800원에 팔린다. 독일 대표 젤리인 ‘하리보’(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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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홈플러스, 아프리카산 바나나 선보여
홈플러스는 3일부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산 바나나를 선보인다. 영등포점·강서점·부천상동점 등 20여 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동남아산 바나나 가격이 뛰자 이보다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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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내 국적을 묻지 마세요
윤창희사회부문 기자 집 앞 대형마트에서 초밥을 담으며 세계화를 실감했다. 모리타니 문어, 세네갈 피뿔고둥, 아이슬란드 열빙어 알, 노르웨이 연어, 캐나다 북방조개, 칠레 송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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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내리고] 전쟁 때문에…오렌지 값 껑충
수산시장에 횟감 숭어가 풍성하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이른바 '감숭어'의 정식 명칭은 '가숭어'다.봄이 제철이라 '봄숭어'라고도 불린다.가을이 제철인 '참숭어'와는 모양이나 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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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IMF 고통분담 적극 동참…군것질 대폭 줄여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가족들도 거세게 닥쳐온 IMF한파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 (?) 하고 나섰다. 군것질 줄이기를 비롯, 실내온도 낮추기, 국산 사료먹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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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타격〃농산물 보상 어떻게 돼가나
모든 수입개방은 일단 「충격」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충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에 대한 「대응」이다. 충격을 줄이고 수입개방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자는 이야기는 말처럼 그리 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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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농산물가격 큰폭 내림세
○…수입개방확대에 따라요즘 시장등 주변에서 수입농산물을 대하게되는 경우가 드물지않다. 몇년전부터 본격 수입되기 시작한 미국산 건포도는이미 흔한 품목이 됐고 최근에는 아먼드·바나나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