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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천연기념물 된 트리케라톱스 조상, 한국 토종 ‘화성 뿔공룡’을 찾아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Koreaceratops hwaseongensis).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공룡(뿔 달린 얼굴)이라는 의미로 흔히 ‘화성 뿔공룡’이라 불리죠. 화성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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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오비얀 비치, 로타 홀 … 에메랄드빛 바닷속까지 제대로 즐기러 오세요
마리아나 관광청 ‘북마리아나 제도’의 스노클링·다이빙 명소 소개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티니안·로타 섬은 세계적인 다이버들도 인정한 다이빙 명소를 여러 곳 보유하고 있다.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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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닷물 속으로 지친 마음 풍덩, 북마리아나 제도 다이빙 명소 4
바닷속의 고요함, 그리고 육지와 전혀 다른 경관의 놀라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에서의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 다이빙은 보다 넓고 푸른 세상을 만나는 방법이다.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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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호' 나섰던 제주 해녀들…강치 품에 안고 사진 찍었다 [e즐펀한 토크]
━ 제주해녀들 광복절 전후 '독도행' 예고 # 통 넓은 바지에 머리에 헝겊을 두른 한 여성이 동물 목덜미를 쓰다듬는다. 1950년~60년대 독도 앞바다를 누빈 제주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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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할 수 있죠" 프리다이빙 강사 콕 찍은 인생사진 핫플
공기탱크, 부력조절장치 같은 장비 없이 무호흡으로 다이빙을 즐기는 프리다이빙이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입국자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사이판 같은 해외 다이빙 명소가 주목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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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프리다이빙, 이만한 명소 없다…곳곳이 인생사진
입국자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다이빙 체험을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물이 맑고 멋진 다이빙 포인트가 많은 사이판이 대표적인 다이빙 여행지다. 사진 마리아나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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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에 삼겹살, 키조개에 한우…봄바람, 미각을 깨우는 유혹
경북 청도 한재미나리는 생으로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삼겹살과도 잘 어울린다. 미나리의 은은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삼겹살의 느끼한 맛은 잡고, 감칠맛은 돋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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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에서 끝까지 조난자 옆 지켰던 정호종 해경 순직 인정됐다
지난 6월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에서 다이버 구조 작업 중 숨진 통영해경 소속 고(故) 정호종 경장(34)의 순직이 인정됐다. 다이버 2명 구하고 자신은 숨진 통영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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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조난자 옆 지켰다, 다이버 2명 구하고 숨진 해경
지난 6일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통영해경 구조대원 2명(좌측과 중간)과 장승포 파출소 구조대 정호종(34·오른쪽) 순경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통영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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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하려면 해!" 머스크, 캘리포니아주 공장 풀가동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1일(현지 시간) 주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테슬라 공장을 재가동 했다. [AP=연합뉴스] ‘몽상가’‘혁신가’ 등 수많은 별명이 낳고 있는 일론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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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인줄 알고 비닐 먹었다···제주 새끼 거북의 비극
제주 차귀도 바닷속에 비닐 등 쓰레기가 가득 차 있다. [사진 문섬 47회] 지난달 10일 제주시 자구내항. 배를 타고 10분쯤 바다로 나가자 작은 섬이 나타났다. 차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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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해외여행 3000만 시대인데 ‘여행 안전지도’ 부실하다
김이재 지리학자·경인교대 교수 1989년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해외여행객은 지난해 28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3000만명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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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유람선 전복 사고 슬픔 나누자"…행사 축소·취소 잇따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움직임이 전국에서 일고 있다. 각 지자체와 정부 부처 등도 예정된 행사를 취소·연기하며 추모 대열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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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自由時報)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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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장서 실종된 한국인 수색 이틀째 난항…‘동굴소년’ 잠수사 투입
태국 골프장에서 한국인 2명, 강물에 빠져 실종 [방콕포스트 캡처=연합뉴스] 성탄절인 25일 태국의 한 골프장에서 강물에 빠져 실종된 한국인 2명의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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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올해는 내 인생 최악의 해…5년은 늙은 듯”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P=연합뉴스] SNS에 테슬라 ‘상장폐지’를 언급하고, 공개 방송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는 등 각종 기행으로 구설에 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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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생존’ 태국 동굴소년들 근황…아르헨티나서 친선경기 펼쳐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 유소년 팀과 친선경기 중인 태국 동굴 기적 소년 12명과 코치로 구성된 치앙라이 ‘무 빠’(야생 멧돼지) 유소년 축구팀 [AP=연합뉴스] 홍수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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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다운 머스크 전기차
59명. 최근 1년 동안 전기차 제조사인 미국 테슬라모터스에서 퇴사한 임원의 숫자다. 최고회계책임자(CAO)·최고인사책임자(CHO)·기술부문 부사장 등 핵심 임원이 줄줄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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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5년, 흑자 없었다···희대의 사기꾼 몰린 머스크
59명. 최근 1년 동안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에서 퇴사한 임원의 숫자다. 최고회계책임자(CAO)·최고인사책임자(CHO)·기술부문 부사장 등 핵심 임원이 줄줄이 짐을 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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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에 가는 태국 동굴 소년들, "볶음밥 제일 먹고 싶어"
18일 치앙라이 동굴에서 구조된 소년들과 코치가 의료진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저도 네이비실 대원이 되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태국 치앙라이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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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소아성애자’ 발언, 테슬라 투자자 “도 지나쳐…사과해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태국 동굴소년 구조에 뛰어든 영국인 잠수사를 ‘소아성애자’(pedo)라고 지칭해 구설에 오른 테슬라(Tesla)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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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년 구조 ‘사활’ 걸었던 태국…책임자에 ‘외교관 면책특권’ 부여
태국 동굴에 갇힌 아이들을 구조에 큰 역할을 한 호주 의사 리처드 해리스(왼쪽)과 동굴에 갇혔던 아이들(오른쪽) [시드니 모닝 헤럴드 홈페이지, 중앙포토] 태국 정부가 동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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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태국 동굴 소년 구조한 다이버에 "소아성애자" 비난 논란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태국 동굴 소년 구조에 참여했던 영국 잠수대원을 “소아성애자”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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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오피스(2) 반호프(Bahnhof)
스톡홀름 인근의 산에는 45미터 깊이의 지하 동굴이 있다. 스웨덴 인터넷 기업인 반호프(Bahnhof)의 데이터센터는 핵 벙커로 쓰였던 군 시설에 숨을 불어넣었다. 세상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