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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무죄 노리는 듯"…시신 유기장소 번복, 자백 이유는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공릉천변에서 검찰 관계자들에게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한 부근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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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동거녀子 살해…14년 전 여친은 현재까지 실종
━ [요지경 보험사기] 중증지적장애가 있던 A(20)씨의 시신은 2019년 9월 19일 오전 9시 무렵 가로 276㎝, 세로 127㎝, 높이 90㎝의 철제 적재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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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 "서로 치고받았다"…경찰 "일방적 폭행" 왜
폭력 일러스트. 중앙포토 ━ 폭행 일주일 만에 친구 사망 전북 전주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은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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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옆 20대 백골시신···CCTV 두 장면이 계부를 지목했다
폭력 이미지. [일러스트 강일구] 지적장애를 가진 의붓아들을 살해 후 시신을 농로에 버린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계부는 "의붓아들을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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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옆 철제함 속 20대 백골 시신 "보험금 노린 계부가 살해"
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임실에서 반백골 상태로 발견된 20대 변사체는 50대 계부가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부는 사건 초기 "임실에 간 적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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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여성 험담한 지인 때려 숨지게 한 40대 실형
17일 교제 여성에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징역 8년을 받았다.[연합뉴스] 교제 중인 여성에 대해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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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자친구 배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 항소심서 징역 7년
자고 있는 여자친구의 배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자고 있는 여자친구의 배를 때려 숨지게 해놓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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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안타까운 옥살이 많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 ━ 뉴스 속으로 │ '동거녀 살해'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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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보니 숨 안 쉬어…동거녀 숨지게 한 뒤 거짓 신고 20대 구속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술 마신 후 깨보니 숨을 쉬지 않는다”고 거짓으로 신고한 20대가 구속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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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암매장 했는데 3년형? 너무 가벼운 처벌 논란
‘목숨 값이 3년이라니’ ‘판사가 저런 식이면 곤란하다’.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30대 남성에게 지난 1일 징역 3년형이 선고되자 이 판결에 항의하는 글들이 온라인에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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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값 3년"…'살해ㆍ암매장 징역 5년→3년' 판결에 비난 쇄도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는 뉴스가 나온 1일 온라인에는 이 판결을 비난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살인하고 3년, 말이 안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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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딸 폭행치사 … 보험금까지 타내
떼쓴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법정에 서게 됐다. 전주지검은 24일 폭행치사 등 혐의로 장모(35)씨를 구속 기소하고, 장씨의 아이를 학대한 동거녀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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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거녀 살해 美軍매킨리 징역 15년구형
서울지검 공판부 박정호(朴正浩)검사는 21일 한국인 동거녀를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 기소된 미군 군속 헨리매킨리(36)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서울지법형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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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同居女 살해 美軍군속 구속 기소
서울지검 형사6부(李鍾伯부장검사)는 10일 한국인 동거녀를 폭행,숨지게한 혐의(상해치사)로 주한미군 군속 케빈 매킨리(36.전기기술자)를 구속기소했다. 66년 한미행정협정(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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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女 상해致死 혐의 駐韓미군속 긴급 구속
서울서초경찰서는 19일 동거중인 한국인 여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헨리 매킨리(36.주한미군 군속 전기기술자)를 긴급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킨리는 18일 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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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이 지문 없애고 6년간 남의 이름 행세
◎딴 폭력사건 복역중 들통나 상해치사 혐의로 수배된 40대 남자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행세하며 또 세차례 범행 끝에 경찰에 검거됐으나 경찰이 신원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해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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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와 다투다 흉기휘둘러 살인/20대공원 영장
서울 성동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해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차기석씨(26·공원·서울 성수2가 3동)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차씨는 1일 오후 11시10분쯤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