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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詩)가 있는 아침 ] - '사랑을 놓치다'

    윤제림(1959~ ), '사랑을 놓치다' …내 한때 곳집 도라지꽃으로 피었다 진 적이 있었는데, 그대는 번번이 먼 길을 빙 돌아다녀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내 사랑! 쇠북 소리 들

    중앙일보

    2005.06.27 18:13

  • [ 시(詩)가 있는 아침 ] - '돈황시편 1-명사산'

    이가림(1943~)'돈황시편 1-명사산' 전문 백동(白銅)빛 해가 모래마루를 굴러다니던 그 여름 저녁답 빈 풍적(風笛)소리로 흐느끼던 명사산(鳴砂山) 마야부인의 젖무덤 같은 등성이

    중앙일보

    2003.12.30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