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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의 북녘 식량사정 날로 악화|이수근씨 회견서 북괴실정 폭로

    지난 3월 22일 판문점에서 극적 탈출로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전 북괴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44)씨는 1일 상오 9시반 신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북한은 경제개발 7개

    중앙일보

    1967.04.01 00:00

  • 합격자 문의로 선의의 피해 입어|꼭 전화번호 확인 (28)8211로

    ○…지난 4일부터 중앙일보사는 대표 전화(교환)(28)8211로 서울시내 전기고교 및 전기대학의 합격자 전화 문의를 받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모 상회의 전화번호가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1967.02.08 00:00

  • 독자의 축연|해외독자가 본 중앙일보

    중앙일보를 애독한지 벌써 1년이 됐군요. 처음 발간될 때 만해도 그 많은 신문들을 뚫고 일어 설 수 있을까하는 의아심을 가졌는데 창간1년만에 30만부를 돌파했다는 건 하나의 기적

    중앙일보

    1966.09.22 00:00

  • 북괴 자주선언은 친 접근|외무부서 분석

    외무부는 17일 북괴가 지난 12일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의 사설을 통해『우리의 독립울 수호하자』라는 제목 하에「루마니아」와 일본 공산당의 예를 따라 중·소 틈바구니에서독자적인

    중앙일보

    1966.08.17 00:00

  • 생계 맡은 가장역의 징집은?

    【문】부는 61세, 모는 56세, 그리고 3명의 아우의 생계를 도맡아 가고있는 28세의 청년인데 군 징집을 면할 수 없는지? 독자 등 징집을 면할 수 있는 조건이 신병역법에 규정되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세계의 신문 그 현황

    편집자주=다음은 본사 해외주재특파원 및 통신원들이 보내온 주재국의 신문 현황이다. 불란서의 3대신문중 「르·몽드」지는 청년들이, 「르·피가로」는 중년신사들이, 그리고 노동자는 너나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신문 단평의 이정표|김진만

    근간 후석 천관우씨가 낸 「썰물, 밀물」은 한국신문 단평의 한 이정표이다. 광무·융희 시대에 민간신문의 특색 있는「칼럼」으로서 시작한 단평이, 신문이 겪은 한 많은 곡절을 함께 겪

    중앙일보

    1966.03.19 00:00

  • 일 3대 신문 논설위원좌담

    한-일 양국은 20년간 막혔던 문호를 열고 우호선린관계의 이웃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한-일 신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문턱에 서서 일본언론의 삼대 지주라 할「아사히」

    중앙일보

    1966.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