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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흔적 발견"
독일과 영국 고고학자들이 사라진 전설상 고대 대륙인 아틀란티스의 흔적이라고 주장한 스페인 서남부 해안의 모습. 신전이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장방형 터전을 중심으로 동심원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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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트로이 전쟁은 실제로 있었나
3200여년 전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 일어났다는 전설 속의 트로이 전쟁.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에 나오는 이 전쟁이 최근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트로이'가 인기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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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년만에 죽음의 비밀 벗겨
알프스 산맥 빙하에 5천3백년 동안 냉동돼 있던 아이스맨 '외치'의 죽음의 비밀이 한꺼풀씩 벗겨지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외치가 전쟁 중 부상해 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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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 모래 먼지가 들려주는 1천 년 전의 이야기
원래 ‘실크로드’는 로마인들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킨 단어였지만, 그 반대쪽 끝에 있는 우리에게도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긴 마찬가지였다. 최근에 나온 정찬주의 『돈황가는 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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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년 전 고대 이집트 왕릉 발굴
독일과 이집트 고고학자들은 3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이집트 제17왕조 후기 왕의 것으로 확실시 되는 왕릉을 발굴했다. 카이로 소재 독일고고학연구소는 28일 이번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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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칼럼] 南北 역사 교류 급하다
'과거 사실이 진실로 어떠했던가. ' 독일 역사학자 랑케가 던진 이 의문은 오늘도 역사학도들의 살아 있는 좌우명이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밝혀낸다는 역사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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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탐사 전문가 로버트 밸러드 흑해 바벨탑 찾아나서
여호와의 저주로 붕괴했다는 구약 속의 바벨탑. 그 신비가 풀릴까. 대서양 심연에서 잠자던 타이타닉호를 발견한 해양지질학의 세계적 권위자 로버트 밸러드 (57) 박사가 이번엔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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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2세 '황금궁전' 발굴
독일 고고학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3천2백50년전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2세의 '황금궁전' 을 발견했다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힐데스하임 소재 로마 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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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고고학 탐험]인류의 기원지 올두바이
아프리카, 특히 동아프리카는 세계고고학의 최대 보고다. 가장 오래된 인류화석과 가장 오래된 구석기문화가 발견되어 인류진화사에 첫페이지에 등장하는 곳이며 최근까지 풍부한 고고학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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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서울대 최몽룡교수, "카메라박물관 만들고 싶어요"
서울대학교 박물관장 최몽룡(崔夢龍 51 고고학) 교수의 여의도 아파트는 4개의 방 모두가 진기한 골동품 카메라들로 가득하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시작해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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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온사이버]5천년전 뇌수술 두개골 발견…외과수술 1호 추정
외과수술이 처음 시작된 것은 언제쯤일까. 최근 프랑스와 독일의 고고학자들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프랑스 동부의 한 마을에서 최소한 5천년전쯤에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수술흔적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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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베리아 3대강 유역 고고학 기행|바이칼호→아무르강→연해주→한반도→일 장기|"B.C 1만년 중석기 문화권 있었다"|최몽룡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넘어 오는 과도기 시대인 서기전 1만년전후에 시베리아의 바이칼호 근처, 아무르 강 하구와 연해주, 한반도의 동해안과 일본의 나가사키(장기)를 포함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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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명지 영토 되찾자"|이라크「바빌론관」 다시 짓는다.
최근 이라크에서는 2천5백년전에 살았던 「네부카드네 자르」왕이 후세바빌론의 왕을 위해 남긴 명령서에 따른 궁궐재건이 한창이다. 명령서는 점토로 된 판 위에 설형문자로 써서 그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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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년 전 침몰한 바타비아호서|독일 도기 등 귀중한 보물 나와
고고학자로 구성된 한 조사대가 호주 연해의 인도양 바다 속에 3백50년 동안 묻혀 있던 선박을 발견. 바다에 가라앉아 그 소재가 알려진 「네덜란드」동 인도 회사 소유의 18척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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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페루 평원대지 위에 수수께끼의 거대한 도형
남미「페루」의 황량한「나스카」평원에는 현대인의 측량과 제도 수준으로 보아도 놀라울 만큼 정밀한 도형이 대지 위에 그려져 있다. 적어도 1천 여년 전「잉카」족이 번성하기 전의 선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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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바스터」항아리 속의 3천년 「이집트」왕비 「미이라」발견
「프랑스」와 「이집트」고고학자들의 공동탐사반은 최근 「람세스」2세 모후의 무덤을 발견했다. 서기전 1298년부터 1232년까지 재세했던 고대 「이집트」왕인 「람세스」2세의 모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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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유물, 대영 박물관서 전시
영국인에 의해 발굴된 지 꼭 50년이 되는 고대 이집트 유물들이 내년 3월29일부터 6개월 동안 대영 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대영 박물관과 「런던·타임스」가 공동 주최하고 영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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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선조「네안데르탈」인
1세기 전에 독일의「네안데르」골짜기에서 인류의 조상「네안데르탈」인의 유골이 발견된 때로부터「네안데르탈」이란 이름은 야수 같은 동물과 동의어로 쓰여졌다. 배가 고프면 친구도 잡아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