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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국 공동선언 발표면 독·소 부침조약 비준
【모스크바 29일 AP동화】「발터·셸」서독외상은 29일 4대국 베를린 협정과 독·소 및 독파불가침조약 비준문제 등에 관한 소련 지도층과의 회담을 끝내면서 이들 협정 및 조약비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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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에 독소불침조약 비준촉구
「발터·울브리히트」후임으로 동독의『사회주의 통일당(공산당)제1서기에 춰임 한「에리히·흐네거」는 서독에 대해 소련 및「바르샤바」조약국과 체결한 불가침 조약을 빨리 비준하라고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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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 완화 설
동독은 베를린시의 분단으로 인해 서베를린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곤란을 완화하기 위해 동베를린 시민의 서 백림 자유왕래, 동서 베를린간의 전화선 복구 등 여러 조치들을 곧 일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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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소 불침조약 미·영·불서 인지
【본 12일 DPA합동】 미·영·불 3개국 정부는 12일에 정식 조인된 독소불가침 조약을 인지한다는 같은 내용의 각서를 서독정부에 전달, 앞서 서독정부가 이 조약은 「베를린」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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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소련의 정상회담
「빌리·브란트」서독수상은 지난 7일 「모스크바」에서 서독·소련간에 가조인 된 상호무력불사용 협정에 정식조인하고 소련 최고지도층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2일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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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현상동결|서독·소 불침조약 가조인의 저변
「유럽」의 긴장완화와 안전보장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서독·소련 불가침조약에 두 당사국은 드디어 가조인했다. 한마디로 「유럽」의 현상동결로 특징지어지는 이 상호 불가침조약의 타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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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환영… 독·소 불침조약
미·영·불 서방 3대국은 7일 서독과 소련간의 불가침조약이 가조인된 것을 한결같이 환영하고 「유럽」 분단을 극복할 주요조치라고 말했으며 반면에 동독은 아무런 논평없이 뒤늦게 짤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