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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옥상에 올랐다, 삭막한 회색 도시에서 초록 쉼터를 만났다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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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놓치면 끝" 비장한 아침…남들 운동할 때, 난 살려고 뛴다 [출퇴근지옥②]
■ 사회 문제가 된 출퇴근지옥 「 중앙일보는 서울시의 통신기지국 빅데이터인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유입인구가 많은 ‘출근 1번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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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네스북 오른 옥상정원 걸으며 도심 녹지 중요성 살펴봤죠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을 도시로 집중시켰고, 이러한 도시화로 인해 우리는 녹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화·도시화가 심화하면서 좁은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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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교회서 17명 확진, 신도 일했던 요양원선 8명 감염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키기 위해 이번 주를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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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2차 감염자와 같은 노래방 이용한 10대 확진
서울 용산구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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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전셋값 수준 1300만원대, 오류동역 3분 더블 역세권
최근 주택시장에서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싼 신규 아파트가 인기다. 잘만 고르면 주변 아파트 전셋값 수준의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에 개발호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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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리 책방도 남달라요
테마 책방 ● 미스터리 유니온 추리소설 전문, 서울 대현동 137-2, 02-6080-7040 ● 심지 건축·인테리어 관련 서적, 서울 논현1동 34-24, 02-512-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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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그림책 삼매경 커피 즐기며 독서모임
동네 책방은 대형서점과 다른 매력이 있다. 화려하게 책이 진열돼 있진 않지만 주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책이 가득하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주인·전문가 등과 자유롭게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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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인생을 바꾸는데 돈쓰는 게 가장 값져” 독서카페 기증자들의 사연
야전군에 자신의 성공담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는 스티브 김 이사장“장병들의 삶을 바꾸는데 돈을 쓸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값진 일이다.”(스티브 김 꿈ㆍ희망ㆍ미래재단 이사장)“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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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가출 청년이 연 헌책방이 시민이 아끼는 ‘빅4 명물’로 진화
1 1968년 5월 1일에 창립한 영광도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서점이다.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1동 397-55 전화 051-816-9500 그 시절 농촌 청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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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나이별 맞춤 수업 “학원 안 부러워요”
서초영어센터에서 6, 7세 대상 영어수업을 듣고 있는 한 어린이.“Do you have some milk? (우유 드실래요?)” “Yes, I do.(네, 그럴게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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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시청·복지관·경찰청에 커피 마시러 가요”
화성시의 ‘커피나무’에서 노인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화성시 제공]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청 동관 9층 ‘하늘 북카페’. “어머, 예쁘게 잘 꾸며놨네”. 주부들이 문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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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노량진 고시촌 5만대군 칼을 간다
매년 그칠 줄 모르는 고시 열풍은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공무원이 되는 길 역시 가시밭길임에도 불구하고 고시 열풍에 너도 나도 참여하는 것은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고 안정적인 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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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꽃핀 ‘도서관 유비쿼터스’
1일 문을 연 구립 울산북구중앙도서관. 북구는 5년전까지 공립도서관 한 곳 없던 도서관 불모지였으나 이젠 구립도서관만 4곳을 보유, 울산전체 공립도서관(9곳)의 44%를 차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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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환경」에 싸인 독서실|현장취재를 통해 살펴본 주변실태
일요일인 27일 밤11시40분, 밤이면 「구명동」으로 불리는 서울 천호동네거리. 밀고 밀리는 차량의 소음,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의 불빛아래 골목골목을 메운 유흥·환락업소의 붐비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