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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씨 ‘독도의 물개’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6·사진)씨가 1일부터 한 달 일정으로 독도를 33바퀴 헤엄쳐 돈다. 조씨는 “지난달 28일 독도에 들어와 서도 어민숙소에서 주민 김성도씨와 함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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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변 지키는 동해해경 경비함 울릉도 주민 생명의 ‘수호천사’
동해해경 경비함 전경대원들이 울릉도에서 후송한 환자를 옮기고 있다. [동해해경 제공]지난달 28일 오후 6시50분 동해해양경찰서 상황실에 긴급 구조요청이 접수됐다. 울릉군 저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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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유일한 주민 조준기씨/어엿한 선주로 새 생활
◎「독도사랑회」서 3t급 어선기증 독도사랑회(대표 서유석·45)에서 타계한 장인의 뜻에 따라 독도민이돼 동해바다 외로운 섬 독도에 사는 유일한 주민 조준기씨(34·경북 울릉군 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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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기" 조준기씨에 어선마련 모금캠페인
독도의 유일한 주민 조준기씨 (32)에게 생계수단으로 어선을 마련해주자는 「독도사랑 배띄우기 운동」이 일고 있다. 사단법인 독도사랑회 (대표 서유석·46·방송인)가 주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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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어 독도를 지킨다"
【울릉=김영수 기자】22년간 유일한 독도 상주민으로 살아오다 지난해 9월23일 세상을 떠난 최종덕씨(당시62세)의 대를 이어 최씨의 사위 조준기씨(30)와 부인 최경숙씨(2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