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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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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이유 흉기난동 후 극단선택한 40대…"평소 정신질환 증세"
아래 위층 이웃 간 층간 소음 다툼이 몸싸움에 이어 흉기 난동 후 스스로 극단적 선택으로 비화한 사건의 가해자가 평소 정신질환 증세를 보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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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부부에 흉기 난동 후 극단적 선택 40대 “위층서 독가스 살포” 주장해와
층간 소음 마찰로 24일 아래위 층간 흉기 난동 사건이 난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1층 엘리베이터 앞. 전익진 기자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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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밀주와 재즈의 시대, CSI 시작되다
CSI IN 모던타임스 데버러 블룸 지음 장세현 옮김, 어크로스 416쪽, 1만8000원 “노부부가 기이하게 살해되다.” 1922년 미국. 뉴욕 타임스에 한 의문의 살인사건이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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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왕징웨이
▲일본에 투항하기 4년 전인 1935년 1월, 배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 행정원장 왕징웨이(汪精衛·왼쪽 첫째)와 국민당 중앙위원 쩡중밍(曾仲鳴·왼쪽 둘째). 당시 외교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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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에서 매국노 된 왕징웨이, 암살 위기 7번 모면
일본에 투항하기 4년 전인 1935년 1월, 배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 행정원장 왕징웨이(汪精衛·왼쪽 첫째)와 국민당 중앙위원 쩡중밍(曾仲鳴·왼쪽 둘째). 당시 외교부장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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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과 함께 8명 튕겨 나갔다”
7일 오후 사고 소식을 접한 피해 가족들이 현장에 도착해 구내식당에 마련된 가족 임시 대기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7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냉동창고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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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대성그룹은 …뚝심으로 '대성'한 토종 넘버원
손무룡 대표이사 부회장종합가스메이커인 대성산업가스㈜의 최근 실적을 보면 대성그룹(회장 김영대) 모회사인 대성산업㈜이 부럽지 않다. 대성산업가스의 지난해 매출은 2300억원대,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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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남편은 두 얼굴의 아내 원한다
우당 선생의 셋째 아들이며 김우중 회장의 바로 위가 학계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1934년 6월 9일생의 김덕중 박사다. 김 박사는 경기고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대학 경제학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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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별장서 맛있는 휴식
"음식도 브랜드를 따지는 시대입니다. 빠르고 간편해서 좋다지만 그러다 보니 뭔가 빠지기 마련이죠. 정성 말입니다. 정성 없이 만든 음식은 왜 먹어도 먹어도 허전하지 않습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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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명상] 4. 낮보다 밝은 새벽-조광호 신부
낯익은 거리를 지나 남산 기슭을 오른다. 물밑 같은 어둠이 희뿌연 봄 안개 속에 밀려가고 있다. 밤새도록 몸속에 흐르는 혈맥처럼 '인간의 욕망'을 실어 나르던 현란한 자동차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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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자에게 자궁근종이 생기나니!
“옛말에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자궁근종 환자들을 2000여명의 진료를 하다 보니, 참는 자에게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화(스트레스)를 참으면 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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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5명 중독-東京지하철 독가스 사건
[東京=吳榮煥특파원]20일 발생한 일본 도쿄(東京)지하철 독가스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21일 오전 현재 8명으로 늘어났으며 지금까지 피해를 본 한국인도 모두 5명으로 집계됐다.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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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스 학살 본격화
KBS제1TV 『미니시리즈5부 작 홀러코스트 제4부-기적은 울리고』(23일 밤9시40분)=「히틀러」는 유대인 수용소 안에 소독샤워실과 화장장 시설을 갖춰놓고 이를 잡는다는 명분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