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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32개의 볼펜』|제주서 문제 빼내 공수…「볼펜」에 새겨|한 사람에 10만원씩
『32개의「볼펜」을 팔기 시작하여 무려 8백여 만원을 거두어들인 사나이들』-행정직 및 체신기능직5급 공무원시험문제를 누설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고있는 총무처·체신부 관계직원들은「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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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아닌데 융자
【부산】부산시와 경남도의 수해복구비 부정배정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수사전담반(반장 유승준 부장검사)은 27일 경남도에서 지난9월22일 각 일선 시·군에 배정한 수해특별영농자금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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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판서 증회 부인|경기도 운수과 부정
【수원】13일 하오 서울지법 수원지원 송운호 판사는 경기도청 운수과 수회사건의 첫 공판을 했다. 이날 공판에서 전 도청운수과장 이재일 피고인은 검찰측의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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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대]상경키로
[청주] 충청북도가 강원·충남에 폐합, 없어진다는 내용의 내무부 행정구역 개편시안이 보도되자 충북지방에서는 심각한 반발과 분노가 일고있다. 11일에는 도지사를 비롯 대부분의 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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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사생활|미국에 도청장치「붐」
최근 미국의 몇몇 백화점에서는「카운터」에 도청시설을 해놓고 고객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어떤 상점에서는 부인경의실에 비밀양면 거울을 비치, 혹시「슬쩍」하지 않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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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관도 비난
10일 초도순시차 전주에온 엄민영 내무부 장관은 도청 직원들에게 한 훈시에서 『금년에는 예년보다 빠르게 선거「붐」이 일고 있어 공무원들이 행정의 말단침투를 위해 마땅히 할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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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획 금석 대구(상)
『정치압력이 계획을 망칩니다』새 경북도청사 옥상에서 시가를 내려다보면서 대구시 김종환 건설국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도청사는 기성공업단지의 뒤편, 시 중심에서 근10리나 떨어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