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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지휘부 문책' 간데없고 일선 작전부대에만 된서리
9일 발표된 무장공비사건 작전부대에 대한 합참의 특검결과는. 속빈 강정'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같다. 소탕작전을 주도한 합참.군사령부의 지휘에 대한 평가는 온데간데 없이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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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무릅쓴 빛나는 군인정신-공비잔당 2명과 교전중 전사
5일 오전4시30분 3군단 기무부대장 오영안(吳永安.47)대령은 새벽 잠자리에서 강원도인제군용대리 부근에서 거동수상자 2명과 교전이 있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평소 같으면 사무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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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잠적 49일만에 발견-수색에서 사살까지
5일 사살된 강릉침투 무장공비 정찰조 2명은 아군 수색대에 발각돼 1명이 총상을 입자 도주를 포기한채 5시간동안 세차례에걸쳐 아군과 간헐적으로 교전을 벌이다 최후를 맞았다.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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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무장공비 수색작전 이모저모
군당국은 강원도평창군진부면탑동리 민간인 피살 3일만인 11일오전10시부터 2시간여동안 오대산자락 피살현장을 취재진에 공개했다.숨진 이영모(李英模.53).김용수(金龍洙.44)씨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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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리 출현 무장공비 다섯가지 의문점
8일 강원도평창군진부면탑동리 오대산 지역 재미재에 나타난 공비는 자신의 위치가 탄로날수 있는데도 왜 민간인을 총으로 쏴 살해했을까. 또 어떻게 이곳까지 침투했으며 아직도 군의 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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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잔당 소탕작전 '적극攻勢' 전환
『작전을 조기에 완수하라.』 강릉으로 침투한 무장공비 잔당 소탕작전을 펴고있는 군 수색대는 작전 엿새째인 23일 작전형태를 적극공세로 전환했다. 그동안 「주간 수색.야간 매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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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막바지 소탕작전 이모저모
…무장공비 소탕작전 5일째인 22일 군경수색대는 이날 오후9시50분쯤부터 공군 CN-235수송기를 이용,북한잠수함이 발견된 정동진리부터 무장공비들이 숨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칠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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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비 4, 5명 추격
【강릉=현지취재반】을종사태가 해제된 속에서 진비를 쫓고 있는 군·경·예비군 수색대는 27일 새벽 평창군 대관령 기슭에서 마지막 남은 4∼5명의 공비잔당을 포착, 포위섬멸작전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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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잔당 8명 사살
【울진·삼척=현지취재반】무장공비를 쫓고있는 군·경·향토예비군합동작전부대는 11일하오 5시쯤 울진 지역에서 도주하는 수미상의 적을 발견, 그 중 8명을 사살 또 개가를 우렸다.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