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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1년차 수습 초임변호사24시
근로기준법 적용돼 연차휴가 가능하지만 언감생심… ‘법의 사각지대’ 힘들어 수습 근무처 옮기면 참을성 부족, 불성실 낙인찍혀 엄두 못 내 수습변호사는 로펌 대표로부터 실무수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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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무원 5인 술판 사과에 '도우미 합석'은 쏙 뺐다
유흥가 이미지. 이 기사와 상관 없음. 뉴스1 경남 창녕군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가요주점에서 도우미까지 불러 술판을 벌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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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치맥 카페에서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저는 ‘묻고더블당(黨)’ 대표 나다불(羅多拂)이올시다. 요즘 한국에 인생 파산한 사람들이 속출하니 이대론 안 되잖아요. 묻고 더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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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11. 집에 가기 싫어 (2)
그 옆의, 옆의 건물 2층이 ‘밀라노 호프’였다. 통창 안쪽에서 은은한 불빛이 흘러나왔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1도쯤 올라가는 그런 집이었다. '행복의 색'이란 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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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택시’ 시대…우버, 이달 중 미국서 시험운행
18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시범운행을 준비 중인 우버의 자율주행 택시와 관계자들. [AP=뉴시스]운전기사 없는 ‘무인택시’ 시대가 열릴 수 있을까. 이를 위한 첫걸음인 자율주행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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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겁 없는 여기자 마카오를 가다
지난달 초 김정남을 만나기 위해 마카오에 갔다. 국내 언론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김정남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 말이다. 시도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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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노래방 불법·변태 판친다
경남지역 노래연습장에 대한 경찰과 자치단체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일부 노래연습장들의 불법.변태영업이 계속되고 있다. 양산.김해 등 중소도시의 일부 노래연습장에서는 여전히 술 판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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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레이터모델 PD 이지선씨…“관객 시선을 제품쪽으로”
이지선 (27) 씨는 무관심과 관심 사이에서 끊임없이 줄타기를 한다. 어느 한쪽으로 휘청거리고 나면 중심을 잃고 무너져버리는 곡예. 그녀는 흔히 '전시장의 꽃' 이라 불리는 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