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바덴시의 「꽃시계」|오스트리아 「빈」=오원섭 통신원

    「빈」 근방 남쪽 「바덴」이라는 소도시에는 아름다운 꽃시계가 있다. 이 꽃시계란 푸른 잔디밭 위 직경 약 3「미터」크기로 만들어진 원 안에 그 계절에 따르는 갖가지 아름다운 꽃이

    중앙일보

    1967.04.04 00:00

  • 서독「튀빙겐」대학생|실내「오키스트라」공연맞아|본사주최 17일 하오 6시30분 시민회관서

    「튀빙겐」대학 실내 「오케스트러」는 1958년 지휘자 「헬무트·칼줴」아래 조직되었다. 지휘자와 독주자 두세명을 제외하고는 음악이 전공이 아닌 철학·의학·신학을 공부하는 대학생들로

    중앙일보

    1967.03.11 00:00

  • 문화재와 근대화 - 김중업

    칠궁의 일부가 헐린다고 들린다. 요사이는 문화재의 일대 수난기인가 보다. 근대화라는 구호 밑에 선인들이 남긴 알뜰한 유산들이 하나 둘 자취를 감추고 있음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연

    중앙일보

    1967.02.28 00:00

  • 김시장 세계 일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20일 세계각국의 수도도시계획을 살피기위해 세계일주여행을 떠난다. 약20일동안에 걸쳐 「워싱턴」 「뉴요크」 「런던」 라틴 「로마」 「베니스」 「방콕」 동경을

    중앙일보

    1966.11.16 00:00

  • 정상의 영광안고 진의 내일로|중앙일보·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젼·동양FM

    「바르고 빠르고 밝은」새 신문이 만조처럼 부푼 희망을 안고 닻을 올린 지 1년-. 사옥건설의 요란한 망치소리 속에서 뜨끈뜨끈한 창간호를 받아 쥐던 그날부터, 수없이 점철된 촌각위에

    중앙일보

    1966.09.22 00:00

  • (10)서울의 발견 조세프·B·켈리중령

    내가 서울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데도 이도시는 내게 낯선곳같지 않다. 한국에 오기전 나는 미국방언 어학교에서 서울에 관해 많이 들었다. 이학교에서는 5백년동안의 수도인

    중앙일보

    1966.09.15 00:00

  • 고적과 도시 계획(김상기)

    요즈음 전국 각처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 계획 또는 농지 개발 등등의 공사로 우리의 고적 기타 문화재는 일대 수난기에 빠져 있다. 조국 근대화가 고조되고 있는 현 단계인 만큼 어떤

    중앙일보

    1966.09.03 00:00

  • 코로나·퍼레이드

    백차의 호위를 받으며「코로나」3백대가 서울시가를 누볐다. 우리는 지금껏 많은「퍼레이드」를 보아왔다.「국군의날」만 되면 볼 수 있는 그 전통적인 군인들의「퍼레이드」말고도「미스·코리아

    중앙일보

    1966.07.15 00:00

  • 인구 백만이상이 백9개나 그중 42 아주에·유럽엔 31

    인구백만 이상의 도시는 아세아에 많다. 작년 집계로는전지구 상의 백만도시는 도시권을 기준으로 109개, 그 중 아시아에 42, 유럽에 31, 북경에 21등이다. 64년 유엔의 통계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어수선…뒤숭숭…|세계의 「메이데이」

    【파리 1일 AFP·AP=본사종합】「메이데이」를 맞은 1일 행진·「데모」·군중대회·연설 등으로 어수선했다. 소련에서는 「크렘린」궁 앞의 행진 중에 청년들이 사열하는 정부지도자들 앞

    중앙일보

    1966.05.02 00:00

  • 1일은 「세계 보건일」|"병든 도시를 구하라"

    도시는 팽창한다. 지난 1백년 동안 세계인구는 2배로 늘어났고 그동안에 도시인구는 5배로 팽창했다. 세계인구는 30억, 그중 10억이 도시에 산다. 서울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에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비데」를 씁시다

    일본사람들은 목욕은 자주해도 옷은 잘 갈아입지 않고 거꾸로 한국사람들은 목욕은 잘 안 하는 대신 옷은 자주 갈아입는다. 그런데 중국사람들은 어떤가? 그들은 목욕도 하지 않고 옷도

    중앙일보

    1966.02.01 00:00

  • 23일 숙명적인 대결

    도박도시로 유명한 미국의 「라스베가스는 22일 (한국시간 23일 낮 12시 30분) 열릴「프로이드·패터슨」과「캐시어스·클레이」와의 세계 「프로·복싱」「헤비」급 선수권전으로 들끓고

    중앙일보

    1965.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