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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공고는 신입생 '반의 반토막' 같은 특성화고 진안공고는 1.6대 1, 왜
삼례공고 학생들이 지난해 이 학교 도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다. [사진 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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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내소” 무상급식 추가 예산 두고 전북도 - 전주시 밀당
전북 전주·군산·익산·남원·김제 지역 학부모들이 지난달 2일 전북도교육청에서 ’도시권 고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진 전북일보] 전북 지역 모든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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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연 관광객 2400만 일본 “지방 관광 살려 3년 내 두 배로”
지난해 외국인 46만명이 방문한 일본 기후 현 다카야마시의 거리 . 이 시는 7일간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10개 언어의 가이드북도 만들었다. [지지통신] 동해에 접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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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엔 정말 아무것도 없나요" 일본, 관광으로 지방 살린다
동해와 면한 일본 이시카와(石川) 현 노토(能登)반도 북단의 노토 정(町). 인구 1만7000명의 이 기초 단체는 전형적 농ㆍ어촌 복합지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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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규제 안하면 A도 B도 개발 '죄수딜레마' 빠져
━ [세상을 바꾼 전략] 규제가 윈·윈 하려면 1999년 8월 24일 서울 명동 한빛은행 앞에서 환경단체 연합체인 ‘그린벨트 살리기 국민행동’이 그린벨트 해제방침 철회를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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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택시 영업구역 8년 갈등 끝나나
KTX천안·아산역 영업을 둘러싸고 충남 천안과 아산 택시업계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국토부 주최 공청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이 제1안으로 천안·아산 전 지역 통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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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학생들과 학습격차 줄여요”
천안 변두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도시권 학생들과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학력 증진반’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 재학생이 60여 명에 불과한 보산원초등학교(천안시 광덕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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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은 또다른 사교육장?
경기영어마을 이용학생의 무려 60%는 수원시와 성남시, 고양시 등 대도시권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영어마을이 소외계층을 위한 공교육 보완시설이기 보다는 대도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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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중학생에 무료 보충수업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도교육청이 교육 여건이 열악한 도서.벽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과외' 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겨울방학기간인 내년 1월에 면지역 중학교 1~2학년생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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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떠나는 조기유학] 호주
우리나라보다 78배 넓은 면적에 인구는 절반도 안되는(1천8백만명) 호주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낮은 범죄율로 유명하다. 중.고교의 경우 유학생도 공립학교에 입학이 가능하며, 학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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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이버 리포터] 주민등록 이전 파장
시민단체의 낙천.낙선운동 흐름이 주민등록 이전운동으로 확산됐다. 특정후보의 당선이나 낙선을 위해 주민등록까지 옮겨 표를 몰아주는 일은 역대 선거에서 유례가 없던 일이다. 그동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