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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컨테이너 39명 사망에 발끈한 中 "영국 책임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에식스주에서 중국인 39명의 시신이 발견된 화물 트럭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 등이 조사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남동부 에식스주에서 냉동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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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속 중국인 시신 39구…영하 25도에 10시간 갇혔다
중국인 39명의 시신이 발견된 화물 트럭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 등이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국 동부 에식스주에서 냉동 컨테이너에 실려 숨진 채 발견된 중국 국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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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트럭서 중국인 시신 39구 발견
영국 트럭서 중국인 시신 39구 발견 영국 경찰이 2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발견된 트럭을 옮기고 있다. 트럭의 냉동 컨테이너에서는 시신 3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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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발칵 뒤집어놓은 '컨테이너 시신 39구'···다 중국인이었다
23일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에서 발견된 39구의 시신이 담긴 컨테이너를 경찰이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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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시신 39구 실린 트럭 발견…10대 추정 시신도 있었다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시신 39구가 담긴 화물 트럭 컨테이너가 발견돼 경찰이 운전자를 체포했다고 B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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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 협상 나와라” 한·일 핵무장론 꺼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일 핵무장론’을 거론하며 북한에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비건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시간대 연설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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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작가' 뱅크시 작품들이 사라지고 있다”
도난당한 퐁피두센터 주차장 안내판 뒤에 있던 뱅크시 작품. [NHK 캡처=연합뉴스] '얼굴 없는 작가'로 불리는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 작품이 훼손되고, 사라지는 사건이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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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플라잉맨' 자파타, 영국해협 35km 날아서 건넜다!
‘플라잉맨’ 프랭키 자파타가 마침내 자신의 '플라잉 보드'를 타고 영국해협을 건너는 데 성공했다. 프랭키 자파타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플라잉보드를 타고 영국 해협을 건너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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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아차 실수, LPGA 선수 38명 연습 라운드 못해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LPGA 투어 선수 렉시 톰슨은 여권을 캐디백에 넣어 뒀다. 이로 인해 38명의 선수가 연습라운드를 못했다고 미국 골프 채널이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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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시속 140km, 20분, 비행보드 타고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프랑스 발명가 프랭키 자파타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칼레 상가트에서 비행보드를 타고 영국해협 횡단 연습비행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지난 7월 14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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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맥주 마시면 천국 간다"…히틀러는 호프집서 나치 집회
━ 에일 vs 라거, 시원한 맥주 뜨거운 전쟁 # 브리타니아 “퉤 퉤 퉤, 이게 무슨 맛이냐.” 기원전 1세기에 지금의 영국 땅인 브리타니아에 진출한 로마 병사들은 거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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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천만 관객에 한 걸음 더…‘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600만 고지
영화 ‘알라딘’ 포스터.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또한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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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개봉 6일만에 452만…2위 ‘알라딘’ 922만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스틸. [사진 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이 45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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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개봉 첫날 67만명 동원…현재 예매율도 77.4%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스틸. [사진 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이 개봉 첫날 67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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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토이 스토리4’ 쌍끌이 흥행…1000만 앞둔 ‘기생충’ 선전
영화 ‘알라딘’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4’(조시 쿨리 감독)가 쌍끌이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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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 성당, 해리 포터 골목…기차 타고 중세를 만나다
독일 쾰른 대성당은 중세 고딕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성당을 뒤덮은 그을음이 아직 남아 있어 더 기괴해 보인다. 533개의 비좁은 원형 계단을 걸어서 탑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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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골목·그을린 성당…기차 타고 만난 유럽의 속살
영국 수도 런던에서 2시간이면 북부의 매력적인 중세 도시 요크에 닿는다. 요크역은 영화 '해리 포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최승표 기자 “기차만큼 자세한 관찰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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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대구의 기관총과 가영이의 눈물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 때 청와대 경호원이 기관총을 들고 있던 장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정당 경호였는지 과잉 노출이었는지 양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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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판 돈 1000억 부었는데···존폐위기 민사고의 눈물
2019년 자사고 재지정 못 받으면 일반고 전환하거나 문 닫을 수도 파스퇴르유업 성공으로 번 돈 교육에 투자…기업은 가고 학교만 남아 민족사관고는 1996년 강원도 횡성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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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 가고 깨지고 … 빨간불 켜진 EU
금 가고 깨지고 ... 빨간불 켜진 EU 영국의 유명 화가 뱅크시가 그린 분열되는 유럽연합(EU)을 묘사한 벽화가 도버항에 있는 한 건물의 외벽에 그려져 있다. 철거되는 노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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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오길..." 에밀리아노 살라 실종에 두 손 모은 세계 축구계
프랑스 낭트의 한 팬이 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의 무사 귀환을 바라면서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축구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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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원 그림 찢더니 집값 500배 올렸다…뱅크시 역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뱅크시의 '꽃을 던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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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인근서 연쇄 개스폭발…주택·상가 40여채 불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에서 개스폭발로 인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CNN 등 언론에 다르면 13일 보스턴에서 북쪽으로 25마일 떨어진 앤도버, 로렌스, 노스앤도버 등 3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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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작은 나무상자에 담겨...미군 유해 송환 과정 공개
지난 27일 진행된 한국전쟁 당시 숨진 미군들의 유해 송환 작업 모습이 31일 공개됐다. 지난 27일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 관계자들이 송환되는 유해에 유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