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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2심 뒤집고 '경찰에게 침뱉고 협박한 음주운전자' 유죄
음주측정을 요구하며 경찰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선 경찰에게 가래침을 뱉고 협박한 운전자에게 1·2심이 무죄를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공무집행방해 유죄를 인정했다. 음주 단속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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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하세요"…'음주감지기' 거부한 운전자, 법원은‥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 때 사용하는 ‘음주감지기’ 검사를 거부한 운전자를 ‘음주측정 거부행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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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어디까지가 음주운전일까
이상화 기자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자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선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설마 내가 걸리겠나’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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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후 걷다 걸려도 처벌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한 뒤 길을 걷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된 경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죄로 처벌하는 게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자영업을 하는 박모(43)씨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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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후 걷다 걸려도 처벌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한 뒤 길을 걷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된 경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죄로 처벌하는 게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자영업을 하는 박모(43)씨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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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 0.05% 안 되면 음주 측정 거부해도 무죄"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이상이라는 상당한 이유가 없다면 경찰관이 요구하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는 경찰관의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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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아파트내 도로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면 도로교통법상 처벌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李揆弘대법관)는 26일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에서 사고를 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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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휴대폰 운전 범칙금 7만원
내년 상반기부터 자가용 차량에서도 운전 중 휴대폰을 쓰다 적발되면 범칙금 7만원(15점 벌점 별도)을 내야 한다. 또 단순 음주운전이라도 세번 적발되면 바로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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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완전히 끝낸 상태서 음주측정 거부해도 된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나 음주운전을 완전히 마친뒤에 운전자가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해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불응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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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엄단
서울지검은 25일 음주운전단속을 강화, 혈중농도 0.36% (2홉소주 2병반정도)이상은 사고유무와 관계없이 구속수사토록 경찰에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10월의 연휴와 추석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