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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비 10만원·고밥비 50만원" 길고양이 입양비 불법 아니냐 [법잇슈]
유기동물을 구조한 뒤 임시 보호하다 입양을 보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유기동물 보호·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 등록된 입양 홍보용 길고양이 사진. [포인핸드 캡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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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서든 길에서든 함께 살자, 고양이야 “야옹!” “냥~” “니야옹!”
김민서 학생이 반려묘 다복이에게 간식 보상을 하고 있다. 다복이는 이날 병원 외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8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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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한진수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3R동물복지연구소장최근 용인에서 일어난 사건은 ‘캣맘’과 고양이를 혐오하는 시민들 간의 갈등을 극렬하게 대립시키는 중대 사건으로서 많은 매스컴에서 다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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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도둑고양이 줄일 대책 없나요
며칠 전 아침에 집을 나서다 보니 집앞 골목이 온통 쓰레기로 어지러워져 있었다. 쓰레기 봉투가 찢겨진 것을 보니 아마도 도둑 고양이들의 소행인 듯했다. 도둑 고양이로 인한 폐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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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고양이 도심 설친다
서울 은평구 다가구주택에 사는 金성진(32.회사원)씨는 지난해 8월 이사 온 뒤부터 고양이에 시달려 밤잠을 이룰 수 없다. 퇴근 무렵 집 근처 담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때문에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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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 20% 치명적인 기생충 보유…임산부감염땐 유산도
도심을 배회하는 야생고양이가 눈에 띄게 늘고있는 가운데 이들 중 약 20%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생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표본조사결과 드러났다. 전남대 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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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에 희생당한 병아리
얼마전 국민학교를 다니는 조카가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두 마리 사 가지고 왔다. 병아리에 물도 먹이고 좁쌀도 주면서 그렇게 즐거워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작은 병아리 집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