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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윗도 그녀 작품이었다, 시즌2 노리는 이방카의 야망
도널드 트럼프의 딸인 이방카(오른쪽)와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고문. 중앙포토 2024년 미국 대선에 '트럼프 시즌2'가 이어질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곧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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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앞두고…中, '강성' 주미·주영대사 동시 교체
중국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오는 20일 취임에 맞춰 중국 외교부 내 대표적 '매파'로 알려진 추톈카이(崔天凱) 주미대사와 류샤오밍(劉曉明) 주영대사를 모두 바꾸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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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휩쓸고 간 뒤, 묵묵히 의회 청소한 한국계 앤디 김 의원
앤디김 미국 연방하원의원. AP=연합뉴스 앤디김 미국 연방하원의원.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 시위대가 의회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킨 후 난장판이 된 의회를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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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 디자이너, 샹송 여왕, 영원한 007…벌써 그립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헬렌 레디, 숀 코너리, 알렉스 트레벡, 커크 더글라스,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마라도나, 존 르 카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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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시법 동원 백신 추가 확보…한국 더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부족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PA·Defense Production Act)을 발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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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美 증시, 부양책 기대에 혼조... BTC 박스권 내 등락
[출처: 업비트] 나스닥 지수는 차익매물이 출현해 약보합세로 마감했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강보합 마감했다.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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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바로미터’ 구리값 뛰는데···정작 구리기업 못 웃는 까닭
‘닥터 카퍼(Dr. Copperㆍ구리 박사)’ 구리(Cu)의 또 다른 별칭은 일명 '구리 박사'다. 구리 수요량 변화를 통해 글로벌 경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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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해 가고 2021 온다…이코노미스트 전망 경제 트렌드
2020년 새해를 축하하는 미국 뉴욕시 거리. 이때만해도 코로나19의 그림자를 느낀 이는 없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역습에 2020년은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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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 닥칠 악재, 트럼프外 또 있다···민주당 '열혈전사 넷'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2020년 대선 결과에 반발해도 조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건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문 변호사인 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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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美 타임 '100대 최고발명품' 2년연속 수상
타임의 최고발명품 100선에 선정된 'LG 65인치 4K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는 2㎝가 채 되지 않는 두께에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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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비트코인이 달라졌다? 450% 폭등 이유 있다는데…
비트코인이 다시 폭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화려한 부활일까. 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2018년 최저점 대비 약 450% 폭등했다. 블룸버그 데이터 기준으로 19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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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바이든의 포켓 스퀘어
이동현 산업1팀 차장 지난 8월 미국 온라인 매거진 ‘풋디스온’은 ‘조 바이든의 포켓 스퀘어’란 기사를 올렸다. 전날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수락 연설을 한 바이든의 착장(着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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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의 불복, 바이든 아니라 민주주의 부정한 것"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다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하고 나섰다. 대선 과정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엔 트럼프의 선거 불복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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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바이든의 포켓 스퀘어
이동현 산업1팀 차장 지난 8월 미국 온라인 매거진 ‘풋디스온’은 ‘조 바이든의 포켓 스퀘어’란 기사를 올렸다. 전날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수락 연설을 한 바이든의 착장(着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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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현의 이코노믹스] 코로나 방역과 정치 혼란 수습해야 미국 경제 탄력 받는다
━ 바이드노믹스의 성공 조건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혼란과 반전의 연속이었던 미국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에도 불구하고 결국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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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 소년 “미 대통령 되겠다” 입에 돌 물고 발음연습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78세 3수 대통령 지난 3월 3일 ‘수퍼 화요일’(공화당·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에 중요한 예비 경선일)에 승기를 잡은 후 단상에 오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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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흑인 부통령 해리스, 저격수서 차기 대권후보 반열에
"조, 우리가 해냈어요. 당신이 이제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될 거예요." 민주당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56)는 승리가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조 바이든 당선자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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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대선 후 숨 고르기로 혼조…다우, 0.24%↓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의 시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두 번째 대선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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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코로나 확산, 저축 고갈돼 새 정부 추가 부양 필요”
대선 결과를 놓고 미국 정국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일(현지시간) 또 다시 ‘제로(0) 금리’를 유지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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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도 안갯속, 다우·나스닥 불안한 상승 출발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6% 오른 2357.32로 마감됐다. 사진은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뉴스1] 미국 대선의 당선인 확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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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양쪽 다 기업인 인맥 가뭄…'바이든 테마주'만 거론
3일(현지시간)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EPA=연합뉴스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박빙으로 진행되면서 국내 경영계에선 트럼프ㆍ바이든 두 후보와 한국 기업인 간 인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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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상승률 마이너스로 돌아선 코스피…미 대선 끝나면 반등 가능성
지난달 코스피지수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패닉에 빠졌던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상승했지만 10월엔 흐름이 끊긴 것이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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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없앤 국가들, 양도차익에 자본이득세 부과
━ ‘뜨거운 감자’ 상속세 논란 2017년 상속세 개선방향 공청회에서 유산취득세 도입 등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재산의 소유자를 바꾸기 위한 일종의 인지세 개념이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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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속세율 최고 60%…외국은 받는 사람 기준 완화 추세
━ ‘뜨거운 감자’ 상속세 논란 11조원, 9200억, 3000억…. 국내 주요 그룹 총수가 냈거나 앞으로 내야 할 상속세 액수다. 11조원은 최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