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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PD 딸, 아빠 찬스? "작가 일했다, 재방료 안 받아도 돼"
남규홍 PD. 사진 촌장엔터테인먼트 리얼리티 연예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SBS Plus, ENA)의 연출자 남규홍 PD가 재방료를 노리고 자신과 딸의 이름을 작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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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일반인 출연자에 대한 TV의 자세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방송 출연이 모든 것을 앗아갔다. 지난해 12월 문제 가족 솔루션 프로인 MBC ‘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했다가 아동 성추행과 방임 논란을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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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청혼해도 안 받을까? ‘38세 미혼’ 연애전문가 팩폭 유료 전용
현실 세계에서 비혼주의자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것과 달리 각종 연애 콘텐트는 호황이다. 각 채널 뿐만 아니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운명의 상대를 찾는 짝짓기 예능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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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100만원에도 지원자 봇물"…'나솔' PD 영숙 선택 이유
'나는 SOLO' 남규홍 PD. 본인 제공 이번 기수 영숙 말투, ○○랑 너무 비슷하지 않아? 헐 나도 보면서 영숙, ○○랑 똑같다고 맨날 남편에게 얘기하는데… 방송이 끝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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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연애강좌…로맨스 생활비도" MZ 제안한 저출산 대책
한국무역협회는 31일 ‘MZ 세대가 지향하는 저출산 극복 대책 논문대회’를 열고 청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발표자가 저출산 아이디어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해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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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90%가 봤다…연애 안하는 MZ, 연애예능 '과몰입' 왜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연애 예능 붐이 말하는 것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동안 ‘먹방’이 휩쓸던 TV가 요즘 연애에 빠졌다. 연애 리얼리티 붐이 가실 줄을 모른다. 지상파, 종편,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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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맨몸으로…한판 붙어보는 거야
‘대한민국에서 팔씨름을 누가 제일 잘할까.’ 지난달 25일 시작한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은 이런 질문에서 출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팔씨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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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누가 제일 셀까” 팔씨름까지 뛰어든 격투 예능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을 표방한 '오버 더 톱'에서 한의사 김경호와 팔씨름 체육관장 김도훈이 대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 JTBC ‘대한민국에서 팔씨름을 누가 제일 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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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누운 남녀 '자보고 만남 추구'…하다하다 이런 연애 예능
웨이브가 오는 14일 공개 예정인 연애 리얼리티 예능 '잠만 자는 사이' 티저 영상에는 '자보고 만남 추구/낯선 이와 보내는 뜨거운 하룻밤/진짜 MZ들의 사랑법' 등 자극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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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결혼·이혼·재혼…지금은 연애예능 전성시대
━ [퍼즐] 노가영의 요즘 콘텐트 썰(3) 소셜 바이럴이나 시청률이 높은 콘텐트는 무조건 봐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 그렇다 보니 대중의 검증이 시작된 이후에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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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K예능도 키운다…“한두 달에 하나씩 공개할 것”
넷플릭스 예능 콘텐트 담당 유기환 매니저는 “작년보다 올해, 올해보다 내년에 예능에 더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에 예능 보러 들어갈까’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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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K예능 쏟아낸다…"전세계가 한국 '솔로지옥' 앓이 중"
넷플릭스는 2018년 '범인은 바로 너!'를 시작으로 '백스피릿' '신세계로부터' '먹보와 털보' '솔로지옥' '셀럽은 회의 중' 등 4년 동안 6편의 예능 시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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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태호도 실패한 예능지옥서 살아남은 '솔로지옥' 비결
신세대 청춘 남녀의 짝 찾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공개돼 전세계 순위 5위까지 올랐다. [사진 넷플릭스] 국내 예능프로그램이 맥을 못 추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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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지옥'서 살아남았다…'솔로지옥' 대박난 2가지 비결
한국 예능 프로그램으로 처음 글로벌 순위 차트에 진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사진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맥을 못 추던 글로벌 OTT 시장에서 연애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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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 방송 프로그램 포맷의 세계
양성희 기자JTBC의 숨은 가수 찾기 프로 ‘히든 싱어’의 프로그램 포맷이 얼마 전 중국과 터키에 팔렸다. ‘히든 싱어 차이나’는 연내 중국 후난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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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미국'이 돌아왔다
2001년 말 에너지 거래 기업 엔론의 초대형 회계 부정 스캔들 이후 미국에 번졌던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가 상당 부분 걷히고 친(親)기업 정서가 되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