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츠오부시도 내 손으로…36년 요리인생 건 ‘우동 승부수’
━ [이택희의 맛따라기] 경기도 이천 ‘우동 선’ 경기도 이천 '우동 선'의 가츠오부시 우동. 대표 김장용씨가 면은 물론이고 가츠오부시도 손수 만든다. 신인섭 기자 흔
-
[맛있는 도전] 캐릭터 콜라보·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옴니채널(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젊은 층 공략
━ 동원F&B ‘동원참치’ 동원F&B가 동원참치에 대한 다양한 옴니채널 마케팅을 통해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옴니채널 마케팅은 ‘모
-
얼음 덮인 바다를 걸었다… 홋카이도의 겨울 한정판 비경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가 예상됩니다.” 과학교과서나 일기예보에서 보고 들은 익숙한 문구다. 여름마다 한국에 비를 퍼붓고 이따금 폭염을 선사하는 그 바다가 세계적인
-
낙지,생새우,양파도 듬뿍…우리집 김장을 소개합니다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1) 농민들이 김장배추를 트럭으로 옮겨 싣고 있는 모습. 김치는 한국인이 겨울을 나려고 고안해 낸 생존형 음식이지만 맛도 훌륭하고
-
달큰한 대파 육개장… 할머니 추억 담긴 '소울 푸드'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0) 은근과 끈기 말고 한국을 상징하는 게 있다면 당시 최첨단 공정과 기술을 자랑하는 고려청자나 조선백자가 아닌가 싶다. 음식에서
-
불고기 양념에 떡국 넣어 만든 어머니의 궁중떡볶이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9) 70년대 이후 유명해진 신당동 떡볶이 골목. 떡볶이에 계란, 당면, 어묵, 쫄면, 라면사리는 물론 새우, 치즈까지 들어간 메뉴
-
'중국판 KFC' 밥매출만 160억 토종 패스트푸드 전문점
[사진 충칭상바오] 2018년 중추절(중국의 추석) 전날 밤, 각종 매체와 업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충칭 난핑 보행가 샹춘지(乡村基) 레스토랑 신메뉴 시식회에 참여하기
-
굴소스로 맛낸 가지 덮밥, 그 냄새가 이웃까지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8) 삼식이 레시피는 더는 추억팔이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삼식이 레시피를 구상할 때만 해도 내가 자라나면서 먹었던 집 밥이나
-
태국 길거리서 먹던 쌀국수·똠얌꿍·카오카무, 서울서 맛보려면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인스
-
미식천국 타이완, 세상의 모든 맛이 여기에 있다
━ 맛난 걸 직접 대면한 적이 언제였던가 근사한 식당을 찾아다니는 미식여행은 '먹방'에 지친 현대인의 로망이다. 타이완 가오슝의 한 호텔 레스토랑. [사진
-
[건강한 가족] 혈관·두뇌·눈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가득한 아보카도오일
건강한 기름 고르기 아보카도 열풍이 거세다. 불포화지방산·미네랄·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해 샌드위치·스테이크·덮밥·샐러드·음료 등 브런치 메뉴에 초록빛 아보카도가 빠지지 않는다
-
캬~ 맛있는 가을 전어가 왔어요!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신사동 ‘해남집’ ‘처서’가 지나고 나니 시원한 가을 바람에 귀뚜라미 울음이 실려온다. ‘지금쯤이면 시작했을 텐데?’ 설레는 마음으로
-
[혼밥의정석] 첨가물 없는 고급진 팝콘, 집에서 만들어볼까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우나기와 아나고, 일본에서 장어를 먹는 방법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3) 일본인과 결혼해 도쿄에 살림을 꾸린지 약 25년. 일본으로의 이주는 성공적이라고 자부한다. 한일자막 번역가이자 작가이며
-
CJ제일제당, 미국·독일에 ‘비비고’ 거점 마련
CJ제일제당이 ‘한식 세계화’를 목표로 미국과 독일의 냉동식품업체를 인수했다. CJ제일제당 측은 28일 “냉동식품 전문업체인 미국 카히키(Kahiki Foods)와 독일 마인프로
-
[혼밥의정석] 프랑스 니스풍 샐러드…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있었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라면만큼 쉽다, 냉(冷) 메밀국수 집에서 만들기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食쌀을 합시다] 즉석밥·누룽지·씻어나온쌀 …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 끼 해결
최근 들어 많은 식품업체에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내놓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쌀’은 주식 개념의 ‘쌀’로 인식됐고 쌀을 활용한 제품은 즉석밥이나 쌀막걸리 정도였다. 하지만
-
[혼밥의정석] 요즘 제철 풋사과로 만드는 다이어트 요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라이프 트렌드]조리 간편, 영양만점 ‘퀵 보양식’ 한입에 쏘~옥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잠 못 이루는 밤이 늘어간다. 더위에 몸은 지치고 입맛도 잃기 쉽다. 기력을 살려줄 보양식 생각이 간절한 요즘, 흔히 먹는 삼계탕이나 장어 요리 대신
-
재즈 본고장 뉴올리언스에선 입도 즐겁다
“용광로 속 용광로.” 미국 남부 도시 뉴올리언스를 일컫는 말이다. 다민족·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도 뉴올리언스는 가장 도드라진 문화를 꽃피운 도시다. 재즈 음악이 그렇고, 세계로
-
[먹자GO] 불 없이 완성…폭염 속 부엌을 구원하는 전자레인지 레시피
유튜버 '소프'가 전자레인지로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잠깐만 외출해도 기운이 쏙 빠지는 폭염이 이어진다. 아무 것도 하기 싫
-
[혼밥의정석] 색다른 덮밥이 필요할 때, 미국식 육개장 치킨 검보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먹자GO] 음식, 사진보다 그림이 더 맛있어 보이는 이유
“시골살이하는 노석미 작가 집에 놀러갔다 우연히 작가의 그림을 보고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내질렀어요. 음식 그림의 색감이 너무 화사하고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환해지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