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22년만의 연장전...MVP는 51점 워니
MVP를 수상한 자밀 뭐니(오른쪽 둘째).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뉴스1 자밀 워니(서울 SK)가 프로농구 '별들의 전쟁'에서 '왕별'에 등극했다. '공아지' 팀의 일원으
-
日 기다려라…‘라건아 23점’ 男농구, 카타르 완파하고 2연승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이 카타르를 꺾고 조별리그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카타르를 꺾고 조별리그에서 쾌조의 2연승 행진
-
KT 돌풍 이끄는 ‘베이비 헐크’ 하윤기
하윤기는 2m3㎝의 장신인 데다 점프력도 좋아 KT의 골밑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 김성룡 기자 “(허)훈이 형이 그랬어요. ‘넌 우리 팀의 하기둥이야’라고요.” 수원 올
-
점프력 3m30㎝…고교생 농구 국대 여준석
다음 달 농구 아시아컵 앞두고 성인국가대표 12명 명단에 뽑힌 여준석(용산고 2학년) 선수가 26일 중앙일보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26. 김상선 “
-
프로농구 DB 김종규 2년 연속 '연봉킹' 7억1000만원
호쾌한 덩크슛을 터트린 프로농구 원주 DB 김종규.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원주 DB의 센터 김종규(29)가 2년 연속 ‘연봉킹’에 올랐다. 2020-21시즌 선수등
-
'연봉킹' 김종규 VS '허재 아들' 허훈, MVP 수상자는?
지난 2월23일 농구 아시아컵 예선 태국전에서 허훈(왼쪽)과 김종규(오른쪽)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봉킹’ 김종규(29·원주 DB)와 ‘허재 아들’ 허훈(
-
원주시, DB 공동 1위 이의제기…KBL은 재고 불가
지난 2월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원주 DB의 김종규가 덩크슛을 성공하고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주시가 프로농구 연고팀 원주 DB의
-
두경민 돌아오자, 원주 DB 선두 ‘점프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경민이 맹활약을 펼치며 DB를 선두에 올렸다. 오종택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는 올 시즌 우승 후보가 아니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
득점은 형이 승리는 동생이…허·허 대결 ‘난형난제’
경기 내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준 동생 허훈(왼쪽)과 형 허웅. [연합뉴스] “이게 불낙이야?”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 상
-
득점은 형이 승리는 동생이…허씨 형제대결 '난형난제'
19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동생 허훈이 형 허훈을 막고 있다. [사진 KBL] “이게 블록이야?”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로농구 올
-
건강한 오세근 VS 연봉킹 김종규, 토종 빅맨 대결
건강하게 돌아온 오세근(오른쪽)은 올 시즌 초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다. [사진 KBL] ‘건강한’ 오세근(32·안양 KGC인삼공사)과 ‘연봉킹’ 김종규(28·원
-
김종규, 프로농구 연봉 10억원 시대 열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국가대표 주전센터 김종규. 연봉 10억 원을 받고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종규는 원주산성 재건에 나선다. [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중
-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 LG와 결별...연봉 12억원 거부
김종규와 소속팀 LG의 FA 협상이 결렬됐다. 덩크슛을 터뜨리는 김종규. [연합뉴스]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와 소속팀 프로농구 창원 LG의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이 결렬 됐다
-
로드 열어 젖히고, 팟츠 터졌다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3쿼터 전자랜드 기디 팟츠가 슛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종규, 골밑 초토화 31점 폭발... LG, KT 꺾고 4강행
부산 KT와 프로농구 6강 PO에서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창원 LG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 [연합뉴스]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골밑을 장악한 프로농구 창원 LG가 부산 K
-
용인 라씨 시조 라건아 “내가 봐도 나는 헐크”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라건아의 별명은 헐크다. 헐크처럼 근육질 몸매에 내·외곽을 오가며 괴력을 뽐낸다. 그는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최대 무게 158㎏을 들어
-
'풍큐리'부터 '마미손'까지... 폭소 가득했던 프로농구 올스타전
2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전태풍이 가수 퀸(QUEEN)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분장
-
한국 농구 ‘돌연변이’ 이대성의 도전
현대모비스 가드 이대성은 남다른 도전을 지속해 ‘한국농구의 돌연변이’로 불린다. [최승식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내년 8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
199cm 라건아, 218cm 하다디를 넘어라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 한국 리카르도 라틀리프(라건아)가 골밑 공
-
센터부터 3점 슈터까지 … 김주성 "후회 없이 즐기다 갑니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농구계 첫 은퇴 투어 갖는 ‘빅맨’ 김주성 김주성이 DB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한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원주=장진영 기자 또 하나의 ‘돛대’가
-
프로농구 '시즌 더블 더블' 노리는 오세근 "리바운드 많아진 게 긍정적..."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코트를 누비는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 [사진 KBL] 시즌 더블 더블. 농구에서 한 경
-
‘돌아온 오빠’ 감독 대결, 현주엽이 이상민 이겼다
현주엽(左), 이상민(右). [뉴스1] 유니폼 대신 정장을 차려 입고 만난 두 ‘원조 오빠’의 맞대결에서 ‘덩치 큰 오빠’가 이겼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신임 사령탑 현주엽(4
-
한국농구, 광복절에 일본 완파…아시아컵 8강행
한국농구대표팀 김선형이 15일 일본과 아시아컵 8강 결정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광복절에 일본을 완파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
-
한국 남자농구, 광복절 한일전서 시원한 승리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30위)이 광복절 새벽에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일본에 승리했다. 한일전에서 맹활약한 김선형 [대한농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