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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가식논란’ 마녀사냥 위험수위
가수 아이비의 동영상 협박 사건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그것도 아이비를 향한 악플이다. 파장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하고 있다. 처음 사건이 보도됐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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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영역별로 짚어 보는 디지털 미디어
학생들이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체험 박함회에서 영상 편집 장비를 작동해 보고 있다.[중앙포토]인터넷ㆍ디지털 멀티미디어 이동방송(DMB - Digital Media Broa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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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순천향사건' 공방 2라운드 재점화
치료받던 여중생의 병원내 사망사고를 둘러싼 유족과 병원 측의 '의료사고' 공방이 2라운드로 접어 든 모습이다. 부천 순천향병원에서 팔 골절 치료를 받다 숨진 여중생 유족들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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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에 휘둘린 포털 검색어
"신창원이 다시 탈옥했나?" 1999년 7월 검거돼 재수감된 탈옥범 신창원이 15일 인터넷 세상을 뒤흔들었다. 일부 네티즌의 '광클'이 빚은 소동은 포털사이트의 영향력이 날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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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컴백 일등공신 '작전명 검색어 1위'
검색어를 타고 황우석이 돌아왔다. 서울대에서 파면된지 9개월 만이다. 1월 3주 웹 세상 검색 1순위에 오른 '황우석'. 방송.정부.포털 사이트가 '황의 귀환'에 힘이 됐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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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달군 인터넷 뉴스
인터넷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된장녀''데쓰월드''김본좌' 등과 같은 신조어가 속출했다. 또 올해는 사용자들이 만든 콘텐트를 뜻하는 UCC가 인기를 끌며 활성화한 것도 특징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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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교수의 디지털 세상 ⑫ 가상공간의 미래
1995년 영화 '가상현실'(감독 브레트 레오나드)이 나왔다. 경찰 훈련용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오류를 일으켜 연쇄살인이 일어난다는 스토리다. 이 영화를 중심으로 미래 가상공간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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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이슈엔 3만여 건 '댓글 폭탄'
최근 인터넷 사용 인구가 늘고 댓글문화가 확산되면서 댓글의 영향력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인터넷 인구는 3301만 명. 영.유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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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수퍼 댓글족'이 여론 흐름 입맛대로 조종
지난달 12일 오후 6시, 한 인터넷 동호회에 '리니지에 명의 도용'이란 글 하나가 올랐다. 이 글은 1~2시간 만에 각종 포털사이트로 급속히 퍼졌다. "내 주민번호도 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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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집팔아서라도 오마이뉴스 해체시킬 것"
"집을 팔아서라도 오마이뉴스는 해체시키겠다." "주성영 의원은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 여야간 "술자리 폭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주성영(왼쪽)의원이 28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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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가수 노출사진 진위여부 공방
"합성이냐, 아니냐-." 최근 인기 여가수의 가슴이라며 노출된 장면을 담은 사진파일의 진위여부를 놓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논란이 되는 사진은 모두 두 장.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