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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월드컵’ 꿈꾸는 WBC
세계인의 야구 대축제 브랜드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다. 2006년 1회 대회부터 클래식(Classic·고전)이라고 이름 붙이며 자부심을 표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챔피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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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경기’ 올림픽 퇴출 불명예 세계화로 씻는다
관련기사 1회 땐 4강 주역 … 2회 땐 눈물의 은퇴 회견 이번엔 JTBC 마이크 잡고 해설위원으로 골프 친선 라운드조차 양보 안 하는 승부사 WBC의 탄생 목적은 ‘야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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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 독도 영유권 주장 무의미”
일본 시마네현 주최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강행된 22일 독도사수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집회 참가자가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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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된 삼양다방, 전주시 기네스로
전주시는 지역의 별난 자랑거리와 독특한 인물들의 얘기를 담은 『천년 전주 기네스』를 발간했다. 이현웅(72)씨는 성경 150만 자를 한지 1800장에 일일이 붓으로 필사해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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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영어 토론 실력 겨룬 한국모의국제 겨울회의
KIMC고교연합 동아리의 고교생들이 지난달 23일 서울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열린 ‘2013 한국모의국제회의 W’에 모여 토론하고 있다. [나혜수 기자] “제가 생각한 온실가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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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 지적장애인 있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딸(김유나·20)을 둔 나경원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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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21) 공주영상대 김수량 총장
공주영상대 김수량 총장은 세계화의 의지를 담아 한국영상대로 교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제의 찬란했지만 절제된 문화를 빼닮은 것처럼 잔잔한 아름다움이 흐르는 금강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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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미대 진학반 운영 … “학생들에 미술 열정 키워 주고 싶어”
김배현 한올고 교사가 미술실내 자신의 조각작품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조영회 기자] 온양한올고가 3년 연속 수도권 유명 미대에 학생들을 진학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아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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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 대사 수차례 초치 … 핵실험 보류 강력 요구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를 막기 위한 막판 움직임이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한국·중국의 움직임이 급박하게 돌아갔다.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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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대회 이모저모
영화배우 장쯔이(가운데)가 스노슈잉 경기에 나서 신나게 달리고 있다. [평창=김성룡 기자] 지적장애인들의 축제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경기 일정이 시작됐다. 알파인 스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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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WCC총회, 인류 존엄성 확인 자리
10월 부산에서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총회가 열린다. 교회·교파의 차이와 분열을 넘어 연합과 일치를 꾀하는 개신교 세계 대회다. 110개국 5000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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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①] 식전 축사
[J차이나포럼 창립 1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 지상중계 ①] 식전행사 ‘새 정부의 창조적 중국 정책을 말하다’ ◆날짜 : 2013년 1월 24일(목) 오후 1시30~6시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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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생생현장인터뷰-문화와 첨단기술을 융합시킬 인재를 양성 하는 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전자디자인고는 특성화고 지정이후 첫 졸업생이 배출되면서 그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들 특성화고 출신들의 취업률이 50% 이상을 상회하면서 대졸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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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살기로 덤비는 한·일, 73세 감독이 꺾는다
WBC 1, 2회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에 고전했던 미국이 야구 종주국의 자존심을 걸고 3회 WBC에 나선다. 한국 대표팀이 2006년 3월 12일 WBC 2라운드 멕시코전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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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겨울바다 속으로 … 뜨거운 해운대
‘제26회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린 20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참가자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1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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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가수 비와 돌아본 1·21사태 교전 현장
1968년 1월 21일, 북한 124군부대 소속 무장간첩 31명이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한 사건이 일어났다. 남북 간 최대의 국지 도발로 기록된 ‘1·21 사태’다. 유일하게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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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가수 비와 돌아본 1·21사태 교전 현장
1968년 1월 21일, 북한 124군부대 소속 무장간첩 31명이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한 사건이 일어났다. 남북 간 최대의 국지 도발로 기록된 ‘1·21 사태’다. 유일하게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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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의 인기는 쭉 가는거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인기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와 미국의 세레나 윌리암스가 지난 12일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어린이 테니스의 날 행사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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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쇼쇼쇼 50년만에 부활! MC 누가 맡나 봤더니. 헉!
[사진 JTBC] 50년 전 JTBC의 간판 쇼프로그램이었던 ‘쇼쇼쇼’가 배우 이미숙에 의해 부활한다. JTBC는 다음달부터 쇼 프로그램 ‘미라클 코리아’를 방영한다고 1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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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뽑자 흑두루미 날아들 듯 … 자연 살리는 박람회 될 것”
조충훈 순천시장은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순천이 대한민국의 생태 수도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굴곡 심한 남해의 해안선이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를 파고들어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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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국제회의 체험하며 진로 구체화 … 토론 경험 살리니 면접서 답변 술술
KIMC 고교연합 동아리는 2013학년도 상위권대 합격생들을 대거 배출했다. 동아리 대표를 지낸 오석주(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합격·분당 송림고 3)군, 권진영(연세대 정치외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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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정신 앞에 나이 무색 52살 챔프 … “노력해서 안되는 일 없죠”
“열정과 도전정신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권투는 또 다른 인생의 도전이다. 사각의 링에 올라서면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 승패를 떠나 무언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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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아 고마워 … 겨울축제 잇따른다
안동 석빙고 장빙제 안동 장빙제 행사 중 낙동강의 지류에서 얼음을 잘라내는 채빙 모습. 지난해 행사 광경이다. 장빙제 재연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사진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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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액운아 물렀거라
6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호텔농심 광장에서 열린 짚신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짚신 걷기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