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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김영환 설전 “안철수 왜 양보 안하나" "박근혜 안에 계시니..."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가 6ㆍ13 서울시장 선거의 막판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7일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에게 “안철수 후보는 박원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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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공통의 친구’ …북·미회담 앞두고 주목받는 ‘악동’ 로드맨
북한 김정은이 2014년 초 평양체육관에서 NBA 출신 데니스 로드맨과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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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에 과외 받는 트럼프, 김정은과 마라라고서 2차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자신의 별장인 마라라고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2차 회담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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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앞둔 트럼프 “며칠이 아주 중요, 큰일의 출발될 것”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 남단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로 확정됐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 트윗을 통해 장소를 공개했다. 본섬에서 710m 떨어진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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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오찬, 센토사 해변 산책, 로드먼 초청?
외신 기자들이 6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팔라완 비치 전망대에서 북·미 정상회담 장소인 카펠라 호텔(왼쪽 위)을 취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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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주 중요한 며칠, 뭔가 큰 일의 출발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아동 암환자 치료 및 연구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아주 중요한 며칠이 될 것(It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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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북미정상회담…‘햄버거 오찬’ ‘센토사 해변 산책’ 볼 수 있나
북ㆍ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간이 확정되면서 구체적인 회담 방식과 양국 정상의 일정, 동선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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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회담 깰 의도로 ‘리비아 모델’ 들먹였다 아예 밀려나”
지난 1일(현지시간)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백악관에 도착하는 모습을 창문으로 내다보고 있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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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삼킨 '2인자의 저주'…트럼프가 김영철에 씌웠다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트럼프가 ‘파워맨’ 칭한 북 김영철 … ‘넘버2의 저주’ 비껴갈까 북한 권력에 ‘2인자’란 없다. 최고지도자인 수령의 유일영도만이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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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꼬리 내렸던 두테르테, '수리온' 앉아 미사일 살펴본 이유는?
가죽 재킷에 가죽 부츠 차림의 ‘터프가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방한 목적이 2박 3일 일정의 마지막 날인 5일 확인됐다. 국방부로 날아온 국산 헬기 ‘수리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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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회담 1주일 앞둔 北, ‘핵무기 없는 세계’ 강조한 이유는?
북한이 5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또 거론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5일자를 통해서다. 지난달 24일 한국 및 외신기자단을 초청해 폐기 행사를 치른지 11일이 지난 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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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시시각각] 예언과 희망 사이
이훈범 논설위원 단테는 『신곡』 ‘지옥편’에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인도로 아홉 단계의 지옥을 여행한다. 그중 제8옥이 ‘말레 볼제’다. ‘악의 구렁텅이’란 뜻이다.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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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핵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밤잠 설친다!
요즘 중국 외교가 밤잠을 설치고 있다. 북핵 때문이 아니다. 북핵 이후 피할 수 없는 미국과의 한판 때문이다. 바로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다. 중국은 남중국해 90% 정도가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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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핵심 측근들 “대북제재, 강하게 가동할 것”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AP=연합뉴스]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의 싱가포르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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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부 대법관, 김명수에게 유감 표명 … 재판 거래 의혹에 불쾌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최근 언급을 두고 일부 대법관들이 유감의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산하 ‘사법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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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같은 느낌 中에겐 못느껴"···北, 美와 협상때 자주 불평했다
━ 북 “평양서 하자” … 미 “그럼 미루자” 압박해 싱가포르 관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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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비용 일부 부담 의향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합뉴스] 싱가포르가 6·12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국가로서 최대한 회담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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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장관, 국제회의서 ‘日 방위상 연설’에 공개적으로 일침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아태지역 평화와 번영'을 주재로 연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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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주한미군은 정상회담 의제 아냐"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ㆍ미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한국과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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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주한미군 철수, 북미 협상 대상 아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주한미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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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평생 한 번 기회” … 김정은 결단 촉구
━ 뉴스분석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 오후(한국시간 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다. 외교 소식통은 김 부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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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오른팔 vs 김여정 최측근 … 뉴욕서 비핵화 기싸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코린티안 콘도미니엄 내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 관저에서 만찬을 한데 이어(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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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설 속 김정은 “역사상 핵 국가끼리 전쟁은 없어”
━ 오영환의 외교노트 2011년 8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 ·중 방문 후 귀국길에 현지 지도차 자강도 용림군에 들렀다. 이곳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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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안 할 가능성 트럼프보다 김정은이 낮다
지난달 24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기 전에 한국과 미국·중국·러시아·영국 5개국 국제기자단이 3번 남쪽 갱도 앞에서 취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