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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영화 '서울의 봄' 누적 관객 천만 돌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4 오후 4:30 영화 '서울의 봄' 누적 관객 천만 돌파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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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핵심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이 11일 페이스북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22대 총선 불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이어 장 의원은 이날 중앙일보 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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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고개 이름 만들었다…동강 U라인, 뼝대 V라인이 빚은 명승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20〉 - 강원도 칠족령 U와 V. 여기는 모든 게 가파르다. 고개에 올라서면 동강은 360도 U턴하듯 줄기를 숨 가쁘게 틀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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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키던 '수호신부대', 등산객 안전지킴이 전락했다"
‘수호신부대’로 불리는 청와대 외곽 경비부대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 40일이 넘도록 부대 개편 방향을 찾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청와대 북쪽 인왕산과 북악산 경계가 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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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한 평일 오후 6시30분, 둘끼리의 야등이 시작된다
빛의 퇴거와 어둠의 당도. 명암이 교차한다. 하루의 이때, 즉 일몰 즈음은 하루를 접는 시간. 하지만 어느 곳에서는 다른 시작이 있다. 2021년 7월 22일 인왕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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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는 회도 썰고, 관광버스는 차고에…코로나 직격탄에 관광업계 '된서리'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한 전세버스 업체. 차고지에 운행을 하지 않는 버스가 서 있다. 최종권 기자 지난 2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전세버스 회사. 차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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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30곳 남대문 3곳 … 등산장비 라이벌전 게임 끝?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남대문시장 퇴계로 방면의 한 건물. ‘등산용품’이라고 적힌 간판 번호대로 전화를 걸었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다. 원래 등산장비점이 있던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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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선거운동·허위사실 공표로 당선무효 ‘0’
━ 선거법 판결 분석해보니 그래픽 지난달 19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선거판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데 기여할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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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백 번 양보한다 해도 당대표까지만 했어야 할 인물"
2004년 김무성·유승민과 함께 ‘원조 친박’, 2007년 대선 때 MB 지지선언과 함께 탈박(脫朴)“다음 대통령은 새누리당에서 나오면 안돼… 야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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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비서실 직원도 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가담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을 위한 허위서명 사건에 홍준표 경남지사의 비서실 직원 2명이 가담한 것으로 추가로 밝혀졌다.19일 수사결과를 발표한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사문서 위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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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주소록 2종류 더 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주민소환 운동 허위서명에 사용된 주소록이 2종류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창원서부경찰서는 8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서 “기존 주소록엔 이름·생년월일·주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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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선관위 손 놓은 사이 서명 자료 폐기
박종훈 경남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수사에서 핵심 증거가 될 자료가 폐기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한 달이 넘도록 사건 실체를 규명하지 못한 가운데 이런 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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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환 허위서명 지시, 홍준표 지사 선거 도운 대호산악회 관계자
경찰이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의 허위작성을 지시한 인물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선거를 도운 대호산악회 관계자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경남경찰청은 7일 서명부를 허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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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 서명부 허위 작성 건물 홍준표 지사 측근 소유…경찰 늑장 확인 논란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의 허위 작성에 사용된 건물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인 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 등 공동 소유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허위작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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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규 특파원 네팔 지진 현장을 가다] 30분이 생사 갈랐다 … 점심 먹다 일정 늦어져 구사일생
“30분간의 점심이 생사를 갈랐다.” 히말라야 트레킹 도중 지진을 만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탈출에 성공한 서울메트로 산악회원과 가족 등 한국인 14명 얘기다. 이들이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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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지난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선장. 작은 사진은 사고 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습을 캡쳐한 것 . [뉴시스] “밀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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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지난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선장. 작은 사진은 사고 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습을 캡쳐한 것 . [뉴시스] “밀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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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지난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선장. 작은 사진은 사고 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습을 캡쳐한 것 . [뉴시스] “밀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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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지난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선장. 작은 사진은 사고 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습을 캡쳐한 것 . [뉴시스]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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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헌 문란 목적으로 내란음모" 법원 인정…RO 핵심 셋 구속
내란음모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3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준비한 원고를 읽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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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팬사인회에 안철수 등장하자 '술렁'
미국 유권자는 ‘대통령-부통령’을 하나의 짝으로 보고 자신의 표를 행사한다. 대통령 옆에 누가 서 있는지도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 대선에는 러닝메이트(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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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선 실패했는데 … 과욕·과장·편법 ‘영암 430억 뮤지컬’
사자 저수지(21만9740㎡) 위에 두 개의 인공섬과 무대, 30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객석을 만든다는 산수 뮤지컬 사업은 과욕과 과장, 편법이 뒤섞인 사업이다. ◆과욕=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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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번지 지하에선 교회·성당·禪院이 이웃
개원 60주년을 맞은 국회. 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곳으로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4000여명의 상주 인원에 절·교회까지 들어서 있는 '작은 마을'을 중앙SUNDAY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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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토 표지석 1호, 복원 3년만에 철거된 까닭
철거 전 한국산악회 독도 영토 표석. 본래의 산악회 표석은 1952년에 제작됐으나 선박 접안이 여의치 않아 설치되지 못하다가 1953년에 설치됐다. 사진=최선웅씨 제공 독도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