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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줄은 어디로…"北, 55개 유해관에 동봉한 건 1개 뿐"
6 . 25 전쟁 체험관에 전시된 유엔군 군번줄. [중앙포토] 북한이 한국전쟁 참전 미군의 유해를 송환하면서 동봉한 인식표(군번줄)는 1개뿐이었다고 AP통신이 3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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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사시 한국군 단독으로 북 지휘부 점령 계획
지난해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통합화력 격멸훈련에서 수리온 헬기가 특공대원들을 지상으로 내려주고 있다. [중앙포토] 4ㆍ27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남북한 사이 긴장이 완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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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농구 선수단 태운 남한 군용기, 6·25 이후 첫 방북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친선농구경기에 참가하는 허훈 선수(왼쪽) 등 남자 대표선수들이 3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허재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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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위원장, 철저한 보안 속 싱가포르에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오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싱가포르 외교장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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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중국,43척 동원한 바다의 인해전술 펼쳐
중국이 칼을 뽑았다. 미 해군이 실시하고 있는 항행의 자유 작전에 대한 맞불 작전으로 남중국해에서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바다에서 벌어지는 무력시위는 말 그대로 무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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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도전에도 격차 벌리는 美 공군의 신기술보니
━ [이철재의 밀담]무인기ㆍ드론ㆍ차기 전투기…미 공군의 미래상 미국의 항공 패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독점하고 있는 스텔스에 대해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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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제국의 부활' 꿈꾸는 푸틴, 곧 김정은 손 잡아줄 것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4월 27일의 문재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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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45년 만에 다시 '날개' 단 해병대···그들은 왜 절박했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45년만에 항공전력 되찾은 해병대 … 그들은 왜 절박했나 해병대가 드디어 기동헬기를 갖게 됐다. 해병대는 지난 10일 포항 해병 1사단에서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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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대 수륙양용기 시험비행 성공…남중국해 작전가능
중국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 수륙양용 항공기 AG600이 24일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코드명 ‘쿤룽(鯤龍·곤룡)’인 AG600은 이날 오전 9시 39분 광둥(廣東)성 주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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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해외 자국인 구출 훈련 실시…한반도 유사 대비?
일본 자위대가 지난 13일 사이타마현 이루마 기지에서 해외에 체류 중인 일본인이 위험에 빠졌을 때를 상정해 구출 훈련을 펼치고 있다. [사이타마 교도=연합뉴스] 일본 자위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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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000명 규모 인간병기 ‘참수부대’ 만들었다
은밀하게 침투해 적의 요인을 암살하거나 포로로 잡힌 아군을 구출하는 미국 레인저나 델타포스(대테러), 데브그루(해군), 그린베레(육군) 같은 특수부대가 한국 육군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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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히 北핵시설 파괴…'인간병기' 모은 특임여단 창설
━ 북한 미사일 발사 이틀만에 육군 특임여단 떴다 은밀하게 침투해 적군의 요인을 암살하거나 핵심시설물을 파괴하고, 포로로 잡힌 아군의 인물을 구출하는 ‘블랙호크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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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함대 또 사고…수송기 추락해 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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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3)창끝 날카롭게 가다듬는 항공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육상자위대는 기동군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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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서울공항 아닌 오산기지 이용하는 까닭
━ 서울공항 아닌 오산기지로 트럼프 대통령이 들어오는 이유는?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 활주로.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둔 지난 5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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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최대 8700km 비행···탱크도 나르는 수송기 'A400M'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 [J가 타봤습니다] 여성 인턴기자의 군용 수송기 탑승기, 탱크도 나르는 A400M ‘서울 국제항공방산전시회(A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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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폭탄의 아버지’ 터뜨렸나…신무기 실험장 된 IS 전선
러시아 정부가 공개했다고 알려진 '모든 폭탄의 아버지' 실험 장면. [사진 비즈니스인사이더]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장악 지역에 러시아가 현존 최강의 재래식 폭탄인 '모든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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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 부대 아닌 공항에서 미사일을 쐈던 숨겨진 비밀코드
북한이 지난달 29일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평양 구역 내 순안공항에서 발사한 비밀을 공개한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일본 열도를 넘어 동쪽 태평양 해상 2700㎞ 부근까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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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UAE에 C2 수송기, 태국엔 레이더 수출 추진
일본 항공자위대 C2 수송기 [항공자위대 홈페이지] 일본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항공자위대의 C2 신형 수송기, 태국에 지상 방공 레이더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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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2] 바보새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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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막말' 김학철 도의원 1만2000자 '페북 해명'한다며 "국민들,레밍에 분노했다면 레밍되지 말라"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지난 23일 0시 1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물난리 속 해외연수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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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에 씻을 수 없는 악몽 남기고 흥남 철수 발판 마련
━ 한국전 흐름 뒤바꾼 장진호 전투 1 중공군은 1950년 10월 말 대공세를 펼쳐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을 막았다. 함경남도 장진호로 진출했던 미 해병사단이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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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레이저·레일건·EMP ‘삼총사’가 미래 전쟁터 지배한다
━ 화약무기 대체하는 전자무기 1575년 6월 29일 일본 나가시노성 인근의 시타라가하라 벌판. 1만2000명의 다케다 가쓰요리 군은 3만8000명의 오다 노부나가·도쿠가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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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11t 핵폭탄급 화력 … 50㎞ 밖서도 버섯구름
미국이 13일(현지시간) 비핵무기로는 최고의 화력을 지닌 GBU-43/B 폭탄을 아프가니스탄 내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주요 시설에 투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