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과협회 회장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우의 밤 행사

…고려대 노동대학원 총교우의 밤 행사가 辛相佑 노동대학원총회장 주최로 4일 저녁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개원 1주년 기념행사인 「한국사회의 갈등과 공동체의식」이란 주제

학교정보화 후원모임 참여 人士

김우석 내무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 정종택 환경장관 김양배 보건복지장관 진 념 노동장관 추경석 건설교통장관 김장숙 정무제2장관 정태수 내무차관 조일호 농림수산차관 윤서성 환경차관

프로농구 남자리그 96년 출범-농구협회 최종시안

대한농구협회(회장 金相廈)가 19일 오후 대한상의회의실에서 프로농구 출범을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협회내 프로추진위원회(위원장 金永基)가 지난해 4월4일 발표했던

프로농구 순탄한 출범 "산넘어산"-농구협회,12일 설명회

한국 프로농구는 순탄하게 출범할 수 있을 것인가. 6일 농구협회 프로농구 추진위원회(위원장 金永基)는 김상하(金相廈)회장에게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했다.12일에는 이사회를 구성,

광역의회의원 출마자-전북

▲전주시1 申大澈 33 自 소년원위원 金炳石 47 主 정당인▲전주시2 全順學 54 自 목사 兪鐵鉀 46 主 정당인 ▲전주시3 金宗奎 44 自 전주대이사 柳大熙 39 主 변호사 柳永

금성사.대한제과협회

美誌서 최우수제품 선정 ◆金星社(대표 李憲祖)의 TV-CR모델(VCR겸용)이 美國의 영상기기 전문잡지인『오디오비디오』誌가선정한 올해의 최우수제품으로 뽑혔다. 菓業人음악회 25일 개

관심 높아진 잔류농약 기준/김영섭 생활부기자(취재일기)

『곡물에 들어 있는 유해한 농약에 관한한 「PPM(1백만분의 1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앞으로는 미량의 농약에도 관심을 쏟는 「PPB(10억분의 1) 시대」입니다.』 24일 오후

12일 퇴임 유창순 전경련회장(일요인터뷰)

◎“국제화시대 대기업역할 긴요”/「소유집중」 세법손실로 해결 가능/6공정부 경제계 의견 수렴 소홀 유창순회장(75)이 오는 12일 4년동안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직에서 물러난다. 그는

▲김진원씨(중앙일보편집부기자)조모상=26일 오후11시8분 서울위생병원서, 발인 28일 오전5시, 214-2899 ▲이신득씨(대한야구협회고문)별세=26일 오후1시 서울 영동세브란스병

2002년 월드컵축구 남북공동유치 급하다|일선 적극로비·기금조성 활발

남북한이 공동합의서에 서명함에 따라 통일기운이 무르익는 가운데 2002년 월드컵축구의 공동유치가 스포츠계 최대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이웃 경제대국 일본에 주도권을 뺏기고 있어

기업인수 동진·동국 거액기부 눈길

★…새 세대심장재단에 기부금을 낸 사람 중에는 동진제강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의 손건래씨가 30억 원의 거액을 일시불로 낸 것으로 밝혀져 화제. 동진제강은 장영자 사건으로

서울올림픽 한국선수단 명단

◇본부임원 ▲단장=김집(훈련원장)▲부단장=김성집(훈련단장)▲총감독=김용모 (대한체육회사무총장)▲남자감독=서윤복(육상경기연맹부회장)▲여자감독=조정순 (대한체육회이사)▲총무=박철빈(한

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12대국회이끌 상위장

호남출신 여당의원중에서는 최다선(4선). 서울대문리대정치학과를 나와 한국일보기자·동아일보정치부장을 거쳐 9대유정회의원으로 정계입문. 9∼10대에 걸쳐 한일의원연맹 간사로 의원외교의

(126)청도 김씨

고산자 김정호(조선 순조∼고종)-. 생전의 가계나 내력, 심지어는 출생한 해와 죽은 해까지도 분명히 알 수 없지만 『대동여지도』의 산과 들에 영원히 살아숨쉬는 거인. 그는 청도 김

제과업 기술세미나

◆대한제과협회(회장 이건배)는 오는 13일 서울 한국제과고등기술학교 강당에서 제과점경영기법과 제품생산에대한 특별기술세미나를 연다.

코피판매 자유화 추진

코피·홍차등 다류판매 자유화문제를 둘러싸고 보사부와 다방조합이 팽팽히 대립, 귀추가주목된다. 이는 보사부가 최근 식품위생법 시행령을고쳐 각종 다류의 판매업소를 확대하려하자 대한다방

소규탄 5일째

소련의 살인만행을 규탄하는 온국민의 함성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규탄5일째를 맞은 6일에도 한국학원연합회(회장윤재명)를 비롯한 단체와 삼성·효성그룹등 기업체가 규탄대회를 갖고 『살

대형건물 37%가 〃화재무방비〃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등 전국6대도시의 11층이상 호텔과 빌딩및 시장·백화점·병원등 3천5백19개소 가운데 37%인 1천3백18개소가 대형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는것으로 밝

(18)1·5세|보잘것 없던 업 이어받아 사세확장

지금의 재계를 일컬어 1·5세시대라고도 부른다. 창업의 승계과정이 아직도 진행중이라는뜻에서, 또는 1세와 2세가 함께 공존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과도기적인 의미에서의 1·5세 시대다

전직 경제관료들 지금은 무얼하나

그동안 정부주도의 경제성장을 추진해온 과정에서 숱한 경제관료들이 탄생하고 또 사라졌다. 특히 화려한 각광을 받으며 경재정책을 주무르던 장·차관들은 짧게는 5개월에서부터 길게는 11

(59) 장창국 3기생 좌익세력

3기생은 육사문을 나선지 1년 남짓 사이에 한 내무반에서 생활을 같이해온 동기생끼리 적과 우군으로 나뉘어 유혈을 벌여야 했다. 1948년 여순반란사건의 주모자인 김지회·홍순석 두중

류창순 전 총리 한국적십자총재 선출

대한적십자사는 12일 상오 10시 제3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김용식 총재의 후임으로 류창순 전 국무총리를 선출했다. ◇류 총재 약력 ▲64세·평남 안주 출생 ▲평양상고·미 헤이스팅즈

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

◇이철희(59) ◇장영자(38)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