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적 동대문 미아보호실 오병남 할머니

    행락 시즌인 봄이 찾아오면 누구보다 바빠지는 사람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동대문 봉사회관 미아보호실에서 지난 10년간 길 잃은 어린이들을 내 자식처럼 돌봐온 무료 봉사원 오병남씨 (

    중앙일보

    1986.03.18 00:00

  • 유아등『불우 돕기』에 25년간을 헌신|「소년의집」미국인 사제 소 재건 신부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버림받고 고통받는 사람의 이름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벽안의 미국인 사제 소재건 신부(52·본명「알로이시오·슈월츠」)가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25년

    중앙일보

    1982.11.19 00:00

  • 고궁 봄잔치|만개는 24일께|창경원벚꽃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피고 벚꽃 봉오리가 터질둣 부푼 13일,창경원·창덕궁·덕수궁·종묘등 고궁의봄맞이 잔치가 막을 올렸다. 창경원은 이날부터 5월2일까지를 밤벚꽃 잔치기간으로 하고

    중앙일보

    1968.04.13 00:00

  • 〈시민판〉미아 부쩍 늘어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5월 중 서울시내의 미아는 모두 4백60명이나 되어 연중 어느 달보다 많았다고 지적, 각 가정에서는 좀 더 어린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지

    중앙일보

    1966.06.07 00:00

  • 한달 넘도록 감감|미아3명

    시장부근에서 놀던 세살 된 남자 어린이가 행방불명 된지 한 달이 지난 3일까지 소식이 없어 그의 부모가 안타까이 찾고있다. 지난 10월3일 하오 5시 서울쯤 서대문구 홍제동 산의5

    중앙일보

    1965.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