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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없으면 보내줘" 환자 요청…의사는 "호흡기 못 뗍니다", 왜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서울적십자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중앙포토 60대 폐암 환자 A씨의 암세포가 뇌·간·림프샘 등으로 전이됐다. 항암치료·전뇌(全腦)방사선치료 등을 수차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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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중 갑작스럽게 출산…1.3㎏ 미숙아 韓이송 작전 성공
국내 이송 비행기 안에서 미숙아 여아를 돌보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 사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미국 괌에서 체중 1.3㎏으로 보통 신생아보다 3개월 일찍 태어난 미숙아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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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폐소생술 후 체온 33~36도로 낮추면 뇌 손상 막아 장애·후유증 줄일 수 있어
━ 대한응급의학회 저체온 치료 캠페인 심정지 상황에서 저체온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이 대한응급의학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허탁(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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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맞고 39.5도 고열…응급실 달려가니 "부루펜 드세요"
얀센 백신병. 0.5mL 접종을 기준으로, 1병당 5회 분량의 백신이 들어있다. 문희철 기자 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지난 10일부터 국내서 접종한 이래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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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더위환자 구분 안 된다, 여름 코로나 비상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연합뉴스 보건 당국이 가을 코로나를 걱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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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증환자 전방위 치료 체계 구축, 생명 살리는 ‘기준’ 만든다
고대구로병원 중증환자 관리 시스템 실력 있는 병원에는 중증환자가 몰린다. 인력·장비가 뛰어날수록 환자의 소생 가능성은 커진다. 여기에 응급실·외래·병동·중환자실 등 병원 전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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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웃옷 네 겹 이상 껴입고 준비운동 2배로
관련기사 겨울철 운동 어떻게 할까 수은주가 영하 11도로 뚝 떨어진 11일 새벽 5시. 체감온도는 영하 16도였다. 박훈기(49) 한양대 의대 교수는 10년간 그랬듯 한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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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거짓과 부정 모르죠"|승마협회 수의 이사|조준행 씨
수의사 조준행(조준행·60)씨는「말 박사」로 통한다. 서울 시내 한복판 통의동에서 청운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조씨가 주로 치료하는 동물은 애완견이 대부분. 그러나 승마경기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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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각종 사고-구급차 도착 전에 숨통 터 줘야
추석연휴동안 전국의 일부 병·의원들이 휴무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부분적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귀성길이나 성묘 시 또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