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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때 시작한 DNA 수사, 30년 만에 용의자 찾아
사진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씨(오른쪽)가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인한 혐의로 검거돼 옷을 뒤집어쓴 채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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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못 알아본 검시시스템 아직도 그대로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시의 매실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벙거지를 쓴 노인이었다. 경찰은 단순 노숙자로 추정하고 시신을 순천의료원으로 옮겼다. 현장에 법의관은 출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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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산 자를 살리고, 법의학자는 죽은 자를 살린다
서울대 의대 이윤성 법의학교실 교수의 눈에 비친 2개의 두개골 X선 사진. 하나는 살아 있을 때 찍은 것(오른쪽)이고, 다른 하나는 부검한 시신 이다. 이 교수가 두 사진을 비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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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종열 연세대 치대 교수
김종열(金鐘悅)연세대치대 교수(구강내과학)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열린 대한법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임기 2년의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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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 토론회] 자살의견 7:1로 우세
15일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의 사인규명을 위해 열린 토론회에는 법의학.수사 전문가 8명이 참가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국방부가 주최했다. ◇ 토론회 =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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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위기센터」 발기인대회
「성폭력위기센터 발기인대회」가 24일 오후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계·학계·의료계·여성계·법조계 인사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문국종 (한국법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