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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李“깡패ㆍ오랑캐”, 金“남조선것들”…尹 ‘건폭과의 전쟁’(20~25일)
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ICBM 도발 #F-35A 공중급유 첫 공개 #바이든 우크라 방문 #푸틴 #신전략무기감축협정 #노조개혁 #한국형 전투기 KF-21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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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파업 한숨 돌렸지만...꺼지지 않는 '안전운임제' 불씨
화물연대가 정부와의 협상 타결 후 업무에 복귀한 이후 부산 신선대부두 출입구 앞 도로에는 컨테이너를 실은 많은 화물차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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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산업안전법 힘 못 쓰던 미국도 근로자 동참하자 재해율 51% 뚝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한국에 노동조합이 생긴 건 1898년이다. 당시는 노조가 아니라 ‘조합’이라고 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임금 근로자라는 개념이 희박했다. 일하는 사람은 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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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9개월 만에 검역 재개
검역이 중단된 채 냉동창고에 보관 중이던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대한 검역이 27일 경기도 용인시 한 냉동창고에서 실시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수의사가 냉동 상태에서 절단된 쇠고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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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노조] 상. 노동계 어디로 가나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스스로 직무를 정지한 가운데 10일 부산 신선대 부두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트레일러 운전자 고 김동윤씨 노제에 참석해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부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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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항운노조 '뼈 깎는 개혁'이 살 길
부산항운노조의 전.현직 고위 간부의 비리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조합원 채용.전보.진급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이 오간 것으로 나타나면서 또 한번 거대 노동조합의 도덕성이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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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조는?
부산항운노조는 1947년 7월 설립된 대한노총 부산부두노동조합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1876년 부산항 개항 때부터 부두노무자들의 조직으로서 형태를 갖추고 있어 역사는 더 오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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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노총위원장 된 김동인씨
『노동운동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해 왔습니다. 임제의 암혹기에는 그들의 식민지노동정책에 저항해 왔고, 해방후 격동기에는 노동3권을 위해 독재에 항거해 왔지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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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노총위원장 정한주씨
『직무대리란 꼬리도 떨어졌으니 소신껏 밀어붙여 볼생각입니다.』 노조에 몸담은지 25년만에노동운동의 최고사령탑인 한국노총위원장에 선임된 정한주씨 (54) . 지난해 2월 김영태전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