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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회장|권력 따라 부심…교권 대변 "한계"
44년 한국교총의 역사 속에 교총 회장 뒤에는 항상「어용」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사회·정치적 변혁이 있을 때마다 체질개선 외침 속에 교총 회장들은 물러나야만 했다. 이들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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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제회장 선임에 어리둥절
○…문교부관계자들은 최근 임기가 만료된 대한교원공제의 고광득 이사장 후임에 김한주 씨(49·동국대교수)가 선임되자 모두 의외라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들. 이는 역대 교원공제회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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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화 아쉬운 교육TV
사회환경의 비교육화, 교육의 양적 팽창과 질적 저하는 전파「미디어」의 교육적 활용을 강력히 대두 시켰다. 선진외국의 경우 대학에서의 강의를 TV로 하는 제도가 나오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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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신 회장 유임
대한교련 제25회 대의원대회는 25일 밤 현 임영신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유임시키고 폐막했다. 임영신씨는 같이 입후보했던 윤태림 숙명여대총장을 2백24대 1백49표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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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첫 대의원 대회
13만 교직자들의 모임인 대한 교육 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제 15회 전국 교육 공로자 표창, 그리고 제25회 대의원 대회 개회식이 23일 상오 9시 반 서울 시민 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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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모색하는 「교련」대회
제24회 대한교련 전국 대의원 대회 겸 제14회 전국교육공로자 표창식이 7일 상오 9시30분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이효상 국회의장·문홍주 문교부장관·김윤기 무임소장관을 비롯, 백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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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탈퇴한 중등교육회 불법단체로 규정
문교부는 8일 앞서 교련에서 탈퇴, 독자적 운영을 선언한 전국 중등교육회를 불법단체로 규정다. 문교부는 교육법 제80조에 따라 교직자들이 설립할 수 있는 단체는 기존 조직체인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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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선처 약속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교육공무원의 단일 호봉제 실시에 대해 "정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련 대표에게 약속했다. 대한교련 회장 임영신씨 등 간부는 이날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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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회장에 임영신여사
대한교련 제23회 전국대의원대회는 5일 하오 늦게 제10대 회장에 임영신(중앙대총장)씨, 부회장에 강동섭(재동국민교교사) 최성렬(괴산중고교장) 최해태(청구대학장)씨등 3명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