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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문화예술의 이해 높여 감성·창조 경영 자질 배양
동국대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은 한국 문화의 번영에 기여하고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 3월에 개설했다. 수료 후 ‘문예심체’라는 모임을 통해 원우회 자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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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뒷광대’ 노릇 할 각오 없으면 문화예술 공직 때려치워라
━ 문화예술계 대부 이종덕이 보는 국정 농단 사태 1974년 소련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한 정명훈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귀국길 김포공항~서울시청 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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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원더’가 반한 ‘닷 워치’(시각 장애인 위한 세계 최초 점자 시계) 개발
김주윤 닷 대표.지난 3월 21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국제 장애인 정보통신 접근성 및 보조기기 콘퍼런스(CSUN)’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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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8) 제철보국으로 애국한 한국의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은 포스코의 창업·건설·경영에 평생을 바친 불세출의 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우향우 정신’으로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을 실천한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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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원칙이 중요
여전히 많은 경영자들이 브랜드 관리에 대해 오해와 착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브랜드를 관리한다는 것은 그럴듯한 이름을 짓고, 매력적인 로고를 개발하며,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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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데 수익성 악화 … 새로운 플랫폼 개발, 해외시장 개척 서둘러야
김범수(50)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김범석(39) 쿠팡 대표는 공통점이 많다. 우선 ‘가방끈’이 길다(김 의장은 서울대, 김 대표는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 각각 30대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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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재벌3세, 그들만의 특별한 진학 코스
대한민국 재벌3세의 나아갈 길에 대한 따끔한 조언을 담은 신간 『재벌3세』(황금부엉이)가 화제다. 신문기자 출신이자 '재벌 평론가', 현 에너지경제신문 사장인 홍성추(60)씨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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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등불 된 의로운 한국 부자들
조선 백성들의 독립 열망을 잠재우려는 일제의 억압이 서슬 퍼렇던 강점기에 기업을 일으켜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이들이 있었다. 발각되면 기업은 물론 가문 전체가 풍비박산 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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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44년 전 ‘8·3조치’서 배울 점…시장원리 벗어난 빚 탕감은 곤란
1972년 8월 3일 태완선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 ‘경제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 15호’를 공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낙선 상공부 장관, 태완선 부총리, 남덕우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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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전 그날, 8·3조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1972년 8월 3일 0시에 터진 ‘금융 쿠데타’ 1972년 8월 3일 태완선 경제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 등 경제3부 장관이 ‘경제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 15호’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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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의 경영리더십 강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네트워킹 역량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빈약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영향력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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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특파원, 현장을 가다] 트럼프 장남 “아버지 축하” 순간 전광판에 ‘Over The Top’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자녀들이 총출동했다. 왼쪽부터 장남 트럼프 주니어, 장녀 이방카, 차남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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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전당대회 가보니…트럼프 가족 위한 행사
19일 오후 7시40분(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장 무대 옆이 소란스러워졌다. 취재진 100여명이 갑자기 한 쪽으로 우르르 몰려갔다. 그 곳에는 트럼프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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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목표만 몰아붙이면 ‘찍히지 않게 적당히’ 역효과
일러스트=강일구 ilgoo@hanmail.net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 1917~1985)은 독일 전후 문학의 대표적 작가로서 전쟁(2차 세계대전)의 비정함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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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언론·학계 최고 전문가 집합, 수퍼 차이나 물결에 대비
고려대 국제대학원 GCP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김은기 원장·사진)은 지난해 10월 CEO 프로그램 글로벌 차이나 최고위과정(GCP)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수료식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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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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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손학규 정치변화 이끌 사람”…반기문 영입엔 “우리까지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6일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을 “플랫폼(platform) 정당”이라고 규정했다.“보수와 진보·중도가 함께 경쟁하고, 영남·호남·수도권 후보들이 자유롭게 경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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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에 빠진 카리스마 리더 옹고집 선장처럼 파국 불러
자신의 다리를 불구로 만든 고래를 찾아나서는 내용의 소설 『모비딕』을 영화화한 ‘백경’의 한 장면. 허만 멜빌(Herman Melville)의 소설 『모비딕(Moby D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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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혁신연구 강화만이 동독 경쟁력 회복 지름길”
옛 동독 지역 예나에 위치한 프리드리히 실러 대학 경제·경영학과의 비즈니스 동력·혁신 및 경제 변화 담당 교수인 미하엘 프리치(사진) 박사는 체제 변환에 따른 기업의 경쟁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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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벤처 1000곳 글로벌 ICT 허브 꿈꾼다
예비창업자들이 지난 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5층 CO-WORK SPACE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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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처럼 봉사하며 조직 이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
경영이 인문학에 길을 묻는다면 반드시 만나야 하는 작품이 헤르만 헤세의 『동방순례』다. 저자 헤세는 1932년, 57세 되던 해에 판타지적 순례 이야기인 『동방순례(Morge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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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 이해도 높여 감성경영?창조경영 기여
동국대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은 21세기 기업 경영의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2015년 거창 국제연극제를 참관하면서 국립대구박물관에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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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학 업종간의 융·복합이 새로운 패러다임
서울대학교의 ?문헌지식정보 최고위과정?은 인문·사회·자연과학·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문학적 상상력, 과학적 합리성, 예술적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경영자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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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새로운 경영 모티브·영감 제공하기 위해 기획
‘연세 굿모닝 CEO 포럼’은 조찬을 겸해 아침시간에 운영한다. 운영 방식은 다른 최고위 과정과 동일하다. 사진은 글로벌교육원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연수로 진행되는 글로벌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