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개각 폭 언론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
한승수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한 결정은 대안부재론과 이번 개각의 성격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당초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총리 교체를 전제로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에게 국
-
전경은 시위대에 짓밟히는데 정부는 말로만 “단호한 대처”
미국산 쇠고기 장관 고시가 발효된 26일 청와대는 긴박하게 움직였다. 오전 9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관계장관회의가 소집됐다. 정부 측에선 원세훈 행정안전, 김경한 법무, 유인촌
-
靑 대통령실 이렇게 바뀐다… '홍보·정무 강화'
청와대는 오늘 24일 정무와 홍보기능을 강화한 대통령실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쇠고기 사태와 더불어 촛불시위 등을 겪으면서 청와대에 여론동향을 점검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기능이 강화
-
한나라 집중 포격에 右우익ㆍ左승준 무너져
20일 단행된 청와대 쇄신을 앞두고 청와대와 한나라당 기류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자 중앙SUNDAY는 “한나라당의 공격에 청와대의 류우익ㆍ곽승준 라인이 결
-
“촛불 꺼야” 58% “계속 켜야” 38%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에 대해 믿고지켜보자는 의견이 우세했다.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이젠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계속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았다. 청
-
한나라 집중포격에 右우익·左승준 무너져
이명박 대통령(맨 오른쪽)이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새 청와대 비서진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
“촛불 꺼야” 58% “계속 켜야” 38%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에 대해 믿고 지켜보자는 의견이 우세했다.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이젠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계속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았다.
-
117일 만에 확 바뀐 청와대 국민과의 소통, 여의도와의 소통에 힘 실렸다
새로운 진용이 짜이기까지의 청와대 안팎에선 우여곡절이 많았다. 정두언 의원과 박영준 전 기획조정비서관 간의 불화로 상징되는 한나라당 내 쇄신파와 주류 측 간의 갈등, 인적 쇄신
-
[6시 중앙뉴스] 더는 미룰 수 없는 공기업 개혁
6월 20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더 이상 개혁을 늦출 수 없는 공기업 개혁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2007년 공기업 평균 경영실적은 73.2로 200
-
“인적 쇄신 이번 주 가닥” … 총리·대통령실장 둘 다 바뀔 수도
이명박 대통령의 정부·청와대 인적 쇄신과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6일 “이번 주중으로 큰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수 국무총리와 류우익 대통령실장 등 여권 내
-
5가지 키워드로 본 ‘당·청 파워게임’
이명박 대통령의 인적쇄신안 발표를 앞두고 여권이 대혼란 양상이다. 한나라당과 청와대 관계자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천차만별의 ‘인적 쇄신 대상과 하마평’을 쏟아 내고 있다. 인적 쇄
-
한 총리 유임, 대통령실장에 윤여준 전 의원
청와대와 내각의 인적쇄신의 최종 결과 발표가 다음주 초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전면 개편, 내각은 중폭 개각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mbn 보도에 따르면 한승수
-
내각 일괄 사의 표명 “청와대·정부 누구도 인사에서 자유롭지 못해”
한승수 국무총리와 전 국무위원이 일괄사의를 표명한 10일 한 총리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이명박 정부가
-
“청와대 보좌관 한 명이 나라 망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2월 29일 청와대 확대 비서관 회의에서 박미석 당시 청와대 사회정책수석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에서 둘째가 박영준 비서관이다. 오른쪽은 류우익 대통령실장. 4일
-
여권 내 이견 … 늦어지는 정부안 발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2010년까지 정부 지분의 49%를 매각하고, 나머지는 2012년까지 다 판다는 계획이다. [중앙포토]당초 청와대와 정부가 잡은 공기업 개혁안 발표 D
-
박미석 수석 사의 표명
남편이 영종도 농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과 불법 대리 경작을 했다는 논란 등에 휩싸였던 박미석(사진)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비서관이 2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
여당까지 등 돌려 … 두 달 만에 하차한 박 수석
전날 류우익 대통령실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김경빈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外
◇국민권익위원회▶대변인 김덕만▶운영지원과장 이연흥▶위원장 비서관 임진홍▶기획재정담당관 이내희▶창의혁신담당관 최학균▶법무감사담당관 김태재▶정보화담당관 지광열▶민원조사기획과장 이주영▶
-
[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무실 정무운영비서관 김희락▶공보실 정책홍보비서관 한종태 ◇보건복지가족부▶기획조정실장 유영학▶보건의료정책실장 최원영▶사회복지정책실장 진영곤▶아동청소년정책실장 장옥주 ◇
-
“환율 크게 출렁거릴 땐 정부가 나서 조치 취할 것”
최중경 기획재정부 차관은 19일 “최근 원화 약세는 몇 년간 고평가된 원화가치가 정상화되는 측면이 일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환율이 크게 출렁일 때는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
청와대 골프 금지령?
청와대는 10일 골프 금지 논란에 휩싸였다. 류우익 대통령실장이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금 이 시점에 골프를 치는 수석이나 비서관은 없겠지만…” 하고 운을 뗀 것이 알려지면서다
-
[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대변인 노병찬▶의정관 황인평▶윤리복무관 구본충▶공무원노사협력관 박상덕▶비상계획관 신영배▶혁신정책관 박수영▶조직정책관 김상인▶진단컨설팅센터장 이환범▶인사정책관 김홍갑▶인
-
"이명박 정부에 골프 금지령은 없다"
청와대는 10일 골프 금지 논란에 휩싸였다. 류우익 대통령실장이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금 이 시점에 골프를 치는 수석이나 비서관은 없겠지만…" 하고 운을 뗀 것이 알려지면서다
-
관료가 57% … 386 운동권 출신은 1명뿐
이명박 정부의 초대 내각과 청와대 인선이 마무리되고 있다. 본지가 2일 이명박 정부의 국무총리, 장·차관,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인선이 끝난 94명의 파워 엘리트들을 분석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