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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 ▶교정본부장 김태훈 ◆국토해양부▶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실 한정희▶주택토지실 주택정책과 이광재▶〃토지정책과 백승호▶국토정책국 수도권정책과 라영순▶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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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위협적? 서방의 시각은 이제 그만
용과 춤을 추자 조영남 지음, 민음사 416쪽, 2만5000원 의외였다. 학술 서적만 써 오던 이가 교양도서를 펴낼 줄을…. 조영남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얘기다. 그는 중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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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다"
집단 사고의 마법 : TED글로벌 2012 첫째 날 이모저모 6월 26일 화요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린 TED글로벌 2012 콘퍼런스. 연사별 자세한 사항은 blog.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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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SPA 패션 브랜드의 세계
심서현 기자 최근 강남역이나 명동역 근처에 가보셨나요. 2~3개 층을 사용하는 대형 패션 브랜드 매장이 한 집 건너 들어서 있지요. 서울 주요 상권을 점령한 이들, 바로 ‘패스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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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서 뛰쳐나온 진중권 "종북파는…" 매운 독설
‘키보드 워리어’란 별명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진보논객 진중권. 그는 과거 두 번이나 진보 정당을 탈당한 이력이 있다. 믿었던 가치와의 충돌 때문이었다. ‘종북논란’으로 확대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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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막말에 벌금을 매겨라
한국과 미국엔 겉모습이 어슷비슷하지만 내용은 딴판인 게 제법 있다. 우리 긴급 전화가 ‘119’지만 미국은 ‘911’인 것처럼 말이다. 정치를 놓고 봐도 그렇다. 이명박 대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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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종북주의 논란과 희망의 크기
박명림연세대 교수·정치학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선거부정 사태로 시작된 종북(從北)주의 논란으로 인한 이념논쟁이 온 사회를 휩쓸고 있다. 사회주의 붕괴와 탈냉전 20년을 경과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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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여론과 다른 결과…이기고도 진 선거란 위로 많았다”
10일은 마침 전날 당 대표 자리를 마지막 문턱에서 놓친 김한길(59ㆍ서울 광진갑ㆍ4선) 최고위원의 결혼기념일이었다. 탤런트 출신 부인 최명길씨(50)는 서운한 마음을 감추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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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DNA 흐르는 4륜구동의 ‘엔진 명가’
스바루만의 특징인 좌우 대칭형 4륜구동 시스템. 낮게 장착해 자동차의 무게중심을 낮춰주는 수평대향 엔진 바로 뒤에 무거운 변속기를 일직선으로 배치했다. 이로 인해 전후좌우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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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외화벌이 창구 ‘룡흥경제연합체’
북한 김정은 체제의 외화벌이 전담기관으로 ‘룡흥경제연합체’가 부상하고 있다. 정통한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이곳은 2010년 10월 김정은이 제3차 당대표자회에서 후계자로 부상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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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회장 밴플리트상, 이수만씨 문화상
한덕수 회장(左), 이수만 프로듀서(右)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이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힘쓴 공로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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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중국이 한국서 배우고 싶은 열두 가지
유상철중국연구소 소장 당대 중국 최고의 경제학자는 누굴까. 중국 시사지 ‘중국기업가’가 개혁개방 30주년을 맞았던 2008년에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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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쇼, 산업화·국제화·대중화 세 박자 착착착!
3일 막을 내린 제5회 경기국제보트쇼가 산업화, 국제화, 대중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보트쇼로 기억될 전망이다. 지난 5월 30일부터 5일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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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진보 … 행동방식과 문제해결 과정도 ‘진보적’으로 바뀌어야
1일 오후 각계의 학자들이 한국 진보정치의 명암에 대해 얘기하고있다. 왼쪽부터 정영태 인하대 교수,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고유환 동국대 교수, 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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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시민 ‘힐링 캠프’로 거듭나는 동작동 현충원
현충탑 안 위패실.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4000여 호국용사의 위패가 촘촘히 모셔져 있다. 대부분 6·25전쟁 전사자들이다. 오른편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자리는 94년 탈북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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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2B·종합솔루션으로 경쟁력 높인다
SK브로드밴드는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인터넷TV(IPTV) 가입자 확충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기업사업(B2B)과 인터넷TV(IPTV)를 신성장동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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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걷어내고 아이디어 나누면 창의적 결과물 쏟아진다
(왼쪽부터) 조윤경 교수 (UNIST(울산과기대) 나노생명화학공학부),허완수 교수 (숭실대 융합인력양성사업단 화학공학과),이병민 교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3인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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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런거 왜 하려는지…고역이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원순 서울시장. 그는 1980년 사법시험 합격 뒤 인권변호사·시민운동가의 길을 걸어 왔다. 하지만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느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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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복원해 8조원 부가가치 창출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서울 중구 덕수궁길에 있는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운동을 할 때보다 훨씬 더 빠르게, 훨씬 더 크게 사회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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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패권 추구 안 하게 동기 부여를
미국 정책 결정자들은 아시아를 생각하면 중국부터 떠올린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중국은 중요하지만 아시아에 대한 미국 외교정책 접근법의 출발점이 돼서는 안 된다. 우리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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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24 대북제재’ 실행 2년을 돌아보며
천안함 폭침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취한 ‘5·24 대북제재’가 내일로 2년이 된다. 이 조치를 계기로 남북관계는 한순간에 이전과 180도 바뀌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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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복지제도 좋아도 무작정 베끼면 안 돼
국빈 방한을 앞두고 있는 스웨덴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왼쪽)과 실비아 왕비가 1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궁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에 응했다. 태어난 지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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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칼럼] 애국의 출발점
문창극대기자믿을 데가 없다. 이자 한 푼이라도 더 받아보려고 시중은행보다 이자를 1% 더 준다기에 저축은행을 찾아갔다. 노후를 위해 얼마나 애써 모은 돈인가. 그 돈을 저축은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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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한·중 경제 20년 키워드는 ‘동반자’
“호혜적인 동반자(Partnership) 관계의 여시구진(與時俱進·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함).” 지만수 동아대 국제학부 교수는 한국과 중국이 수교 20년 동안 경제분야에서 눈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