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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왕국
한국은 세계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결핵왕국이라는 불명예를 해방직후부터 계속 씻지못하 고있다. 보사부의 통계에의하면 전국의 결핵환자수는 줄잡아 1백25만명으로, 이중에서 약4만5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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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영국에서 구주의 영국으로|「윌슨」의 초긴축정책
「윌슨」영국수상은 16일 의회에서 장기긴축재정정책을 발표했다. 해외군사와 사회복지사업비의 삭감을 주요내용으로한 이 장기긴축재정정책을 통해 영국정부는 앞으로 3년동안에 정부의 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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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은 약의 날| 관리에 이상있다.|효험없는「사후」검정 「사전」체제확립해야| 외제무차별단속재고
10일은 제11회 약의날. 약의날이 11년동안 연륜을 거듭하는동안 우리나라의 제약산업계는 장족의 발전을 보여 오늘날 국산약품만도 약 8천가지나 만들어지게됐다. 더구나「네거티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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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국에 「기술협력외교」
정부·여당은 초청 순방외교를 줄거리 삼아온 대중립권 외교의 기조를 「기술협력외교」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여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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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돈」파동
병보석 중에 있던 「메사돈」사건의 주범이 다시 대량의 「메사돈」을 밀조해 오다가 검거됐다는 소식은 여러모로 큰 충격을 준다. 작보와 같이 그 서울지검 마약 수사반은 24일 혐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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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제
『농·어민이나 저소득층, 중소기업에 세금을 줄이고 고소득층엔 누진세제를 강화하여 일반 대중의 조세부담을 가볍게 할 것이다』 (4일·온양서 김 당의장) 대중의 세금부담을 줄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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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근로자 등에 소득세 면제
정부는 11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재무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대중세 경감 10대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양해했다. 대중세 경감 10대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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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독교
『신은 죽었는가?』이것은 기독교 신학의 심각한 문제였다. 그런데 이 문제는 이미 신학의 문제일 뿐 아니라 기독교인의 일상생활에서의 문제로 돼버렸다. 우리 개신교의 「종주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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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경제체제를 확립
박순천 민중당 대표위원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정책 기조를 발표했다. 박 대표는 이날 정책 기조연설을 통해 『공포와 빈곤으로부터의 해방, 대중경제 체제의 확립, 민주통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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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 요지
1967년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첫 해로서 우리는 자립경제의 확립을 촉구하고 조국을 하루 속히 근대화하는 중대한 시점에 서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제2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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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영국 구나 선교회
기원전부터 인류는 질병 중에서도 가장 두려운 나병의 피해를 입어 왔다. 사학자들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도 13세기 초부터 나병이 퍼지기 시작했다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나병환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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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란에 비친 세태
「독자란」에 비쳐지는 독자의 소리를 하나하나 엮어놓으면 이는 일목요연한 국내정세의「파노라마」다. 위로는 위정 문제에서 아래로는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똑바로 지켜보고 서있는 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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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의 정책 기조 연설
국회는 18일의 대통령 연두 교서에 이어 오늘은 민중당의 정책 기조 연설을 들었다. 동 연설은 그 제1장에서 「오늘의 현실」을 「배신과 절망의 시대」라고 규정짓고 공화당은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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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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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