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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한 있어도 소놓고 못가"...다시 커진 홍성 산불, 발만 동동 [르포]
“도대체 헬기는 다 어디로 간 거예요. 불길이 저렇게나 거센데 소방차 두대, 진화인력 20~30명이 가당키나 한 거예요?” 마을 주민들은 “사람을 수천 명이나 투입했다는 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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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서 뜬눈으로 밤 지새워...홍성 산불 69%, 대전은 70% 진화
지난 2일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다.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주민들은 산불이 집으로 번질 것을 걱정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2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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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쓰러졌어요" 신고…"주변에 뭐 있니" 한마디로 살렸다
설 연휴 둘째 날이던 지난달 30일 오후 5시. 대전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엄마가 쓰러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초등학교 1~2학년 정도로 추정되는 남자아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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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발 소년' 가장 높이 날았다…우상혁 높이뛰기 韓신기록 4위
높이뛰기 한국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순위에 오른 우상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일병 우상혁'이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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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즐거운 여름방학
대전 중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2일 여름방학을 맞아 즐거워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중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이달 안에 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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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낮다 … 높이뛰기 아이돌, 우상혁
높이뛰기 기대주 우상혁은 택견을 수련해 유연성이 남다르다. 지난달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에서 바를 넘고 있는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 어두운 한국 육상에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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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놀이터의 '동네 사랑방' 변신
대전시 서구 복수동 놀이터가 리모델링을 통해 마을공원(신계공원)으로 변신했다. 9일 오후 ‘아이꿈 영재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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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퇴직 교원 666명 포상
정부는 8월 말 명예퇴직한 박용수 전 강원대 총장과 조정원 전 경희대 총장 등 2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각급 학교 교원 66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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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국산 1호 상품' 구경하세요
'이명래 고약.포마드.이뿐이 비누.원기소.셈본(초등학교 교과서)을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시중에서 사라져 보기 힘든 1950~70년대 유행했던 분야별 국산 1호 상품들이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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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서 '아폴로 눈병' 확산
2학기 개학과 함께 대전.충남지역 각급 학교에서 '아폴로 눈병'이라 불리는 유행성 출혈성 결막염이 확산되고 있다. 6일 대전시 및 충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개학과 함께 대덕구 신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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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전국 확산…일부 학교 등교 중단
2학기가 개학하면서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 사이에 유행성 각 결막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7일 현재 전국적으로 1만여명이 감염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일부 학교에서는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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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전국 확산…일부 학교 등교 중단
2학기가 개학하면서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 사이에 유행성 각 결막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7일 현재 전국적으로 1만여명이 감염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일부 학교에서는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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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3(끝)
1001 정정광 鄭正廣 교장 인천장수초등학교 녹조근정훈장 1002 류영무 柳永茂 교사 경인여자상업고등학교 녹조근정훈장 1003 이정린 李廷麟 교장 북인천여자중학교 녹조근정훈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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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2
501 이순섭 李順燮 교육장 경상남도남해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2 하대식 河大植 교육장 경상남도하동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3 이재홍 李在弘 교장 산청초등학교 황조근정훈장 50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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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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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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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 주변
본고사 폐지로 수능성적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올해 수능시험은 「빠떼루」시리즈의 격문이나 마카레나 춤을 동원한 후배들의열띤 응원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별다른 사건.사고없이 치러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