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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 안 파내고 보 철거…대전, 올해 물난리 되풀이되나
지난해 7월 30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구조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국적으로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가운데 대전시가 수해 대책으로 준설 대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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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 대신 하천 보(洑) 철거···올해 물난리 되풀이되나
━ 갑천, 준설대신 보 등 철거하기로 지난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대전시가 수해 대책으로 준설 대신 일부 하천은 보(洑) 등 시설물을 철거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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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곳곳 '물폭탄'…함양 수로작업 2명 급류 휩쓸려 사망
13일 낮 12시 30분쯤 기장군 읍내로의 굴다리 위에 축조한 성곽형태의 담장이 파손됐다. 경찰은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기장군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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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 그곳엔 푸른 물빛 행복이 흐른다
대전 갑천 엑스포과학공원 앞의 엑스포다리 야경. 이 다리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행복한 3대 하천 만들기’의 하나로 만들어져 대전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대전시 제공]대전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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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년 자전거 분담률 5%로 올려
대전시가 녹색성장 우수 도시로 뽑혀 박성효 시장이 이명박 대통령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경남 창원도청에서 열린 자전거 축제 마지막 날 행사에서 녹색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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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사천 물길 되살아난다
대전시 중구 보문산에서 도심을 가로질러 대전천으로 흐르는 대사천 물길이 되살아난다. 대전시는 도심 복개하천을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청계천+20프로젝트’에 대사천이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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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흉물’ 대전천 물길 되살아났다
대전천에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게 하는 대전천 통수식을 앞두고 대전시 중구 옥계교에서 대전천 유지용수가 시험 가동되자 산책나온 시민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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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34만평침수·유실
7일부터 8일상오까지 전국적으로내린비는 영·호남의 가뭄을 해갈시켰으나 충남대전·대덕지방과 충북옥천지방에 최고3백48mm의 집중호우를 퍼부어 사망6명,실종8명등 14명의 인명피해를